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109&aid=0004503981
SM과 유튜브가 함께하는 이번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는 지난 수 십 년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K팝 뮤직비디오를 디지털 플랫폼에 적합한 화질로 리마스터링하여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것으로, 전 세계적인 K팝의 부흥을 맞아 지난 K팝 역사를 다시 한번 조망하는 것은 물론, SM과 유튜브의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통해 제작된 콘텐츠를 글로벌 K팝 팬덤에 소개해 한국 음악 업계 성장에 더욱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이성수 대표는 "저희 SM이 한국 엔터 기업 중 처음으로 2009년 유튜브 공식 채널을 처음 오픈한 만큼 인연이 특별하다. 이번에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로 함께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 최근 K-컬쳐가 어느 때보다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K팝의 부흥을 맞아 K팝의 역사를 다시 조망하고 글로벌 팬덤에 소개해서 K팝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