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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저 독후감은 소설의 50%만을 썼을 뿐"이라며 "나머지 50%는 컴백 때에 쓰려고 남겨두고 있다.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승희를 향한 2차 디스곡을 예고한 것이나 다름없다.
한편 탱크가 '순이'를 발표했던 당시 오마이걸 소속사는 "승희와 탱크는 한국예고 선후배이자 업계 선후배 사이"라며 "탱크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다고 해서 경찰에 신고했는데, 이 사건을 계기로 탱크는 자신을 죽음으로부터 살려냈다는 근거로 정신과 진료기록을 보내며 과도한 집착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두 사람과 같은 학교를 졸업한 뮤지컬 배우인 윤수은 역시 "승희를 돕고싶다. 나도 같은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