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77&aid=0000289208
1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대성은 지난해 6월 25일부터 개인 유튜브 채널 디스플레이(D'splay)를 개설하고 8개월 째 꾸준히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해당 계정은 대성이 개인적인 취미 생활을 하며 소소하게 운영하던 기록용 유튜브 채널로, 지인들과 소통하던 공간이다. 빅뱅 대성이 아닌 부캐 '디플'이라는 익명의 유튜버로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자신의 커버 영상을 올리며 소소한 취미생활을 이어가고 있던 상황이다.
때문에 해당 계정에서 '빅뱅 대성'의 흔적은 눈여겨보지 않는다면 좀처럼 찾아볼 수 없다. 꽁꽁 숨긴다기 보다는 굳이 대대적으로 알릴 생각은 없었기에 회사나 멤버들의 SNS를 통해 이를 공개하지 않았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