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21&aid=0005177211
가수 겸 프로듀서 탱크(28·본명 안진웅)가 리쌍 출신 가수 길(43·본명 길성준)에게 노동착취와 언어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길이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탱크는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게재하고 "길은 여성혐오 행위, 매니저 폭행, 4명의 여자친구를 사귀었고, 1년간 저를 비롯한 사람들을 계약서 없이 노예처럼 부렸으나 이에 대한 어떠한 돈도 지불하지 않았고 심지어 제가 그를 떠난 이후 저를 모함하고 다녔으며 자신에게 다른 작곡가가 표절 소송을 걸겠다고 협박을 하자 내게 그걸 뒤집어 쓰라고 그게 너의 미래를 위한 것이라고 협박을 한 행동도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