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모두 영어로 하면서 미국에서 음원을 냈으면 나았을것 같아요.

그냥 좋아요.

어쨋든 한국차트 박살내는건 기본일테고
이친구들이 노리는건 완벽한 미국진출이니까요.

전 기존곡들보단 좀 불호에 속하는듯 ㅠㅠ

해외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네요..

기대를 넘 많이 했나 기대에 좀 못 미치네요~~

원래 팬들은 좋아라~ 하고
그냥 지나가는 대중이 듣기에는 그냥 한번 듣고 흘릴 정도..
뚜두뚜두가 워낙 좋아서 그런지..

뮤비도 좋고 음악도 기본은되고 좋은데...화장이 좀 별로...

1.음악: kill this love = 뚜두뚜두 (강한 곡 좋아하는 사람은 kill this love가 더 좋을수도)
2.뮤비퀄:  kill this love > 뚜두뚜두
3.미모:  kill this love < 뚜두뚜두
4.중독성 :  kill this love = 뚜두뚜두 
개인적으로 반복해서 들어도 덜 질리네요 (뚜두뚜두는 뮤비로 보면 덜했지만 음원만 반복하면 살짝 질렸음.
이미 많이 들었기때문일 수도 있어서 이건 아직 잘...)

저는 메이크업, 헤어 제외하고 전체적인 뮤비 퀄이랑
음원은 이번 곡이 더 좋네요.

이게 kpop이 맞나 싶을정도로 한글가사가 적은거같아요
맞긴하지만 대놓고 해외시장을 노린다는 느낌이 드네요

너무 한국노래 같지 않아서 굳이 블핑을 들어야 할 이유가 없어진 느낌입니다
이런 스타일이면 그냥 외국 노래 들으면 되니까요

이미 마음은 미국에

미국 노린거죠

얼굴만 보고 노래는 음소거

옛날에 원더걸스 잘나갈때 미국병 걸렸던 jyp 느낌 나네요.

인지도가 있으니 잘나가겠지만 한국인 취향은 아니네요.

좋음... 한국인 취향이 아니라고 하는데 본인 취향이 아니겠죠.
나도 한국인인데...

일단 발음이 영.....
진짜 거의 태반을 못 알아듣겠다는...
물론 우리집 컴퓨터 스피커가 나빠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한국어 보단 영어가 더 명료한 건 뭐지...
영어 가사도 너무 많고....
한국말 모르는 외국인들은 좋아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