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 정  =====

아...문신 극혐인데....ㅠㅠ

오~ 괘찬은데요. 쓸데없는 곳에 커다랗게 하거나 너무 날발하는거에 비하면 깔끔하고 좋은데요.

그러면서 갯수가 늘어나는겁니다
처음부터 많이 하는 사람은 별루 없어요

늙으면 흉한데.

작게 여기저기 많이했었네.

남자 연옌도 마찬가지지만 한둘이면 모를까 갈수록 느는건 비호감이내요~ 뭔가 퇴폐미를 강조하기엔 시국도 좋지 않고.....

문신은 좀 .....

대부분 한지도 모를 만큼 눈에 띄게 하는건 아니니...

문신은 저렇게 작게 작게 시작하더라구요...
그리고 조금씩 늘죠 ㅠ.ㅠ

등짝 절반을 가리는 카인과 아벨 문신을한 지인이있는데..
처음 시작이 동전만한 천사 날개 였음..
디자인에대한 확신도 없었고.. 피부에 부작용은 없는지.. 확인용..
그러다 2년동안 점점커짐..

후에 동구 어딘가로 놀러갔다가 사우나를 했는데..
범죄자로 오해받은..
문신중 그림 한부분이 복수를(위한 살인을)했다라는 의미를 갖는다나..
인터넷에서 좋아보이는 이미지 검색해서 새긴건데..
다른 문화권에선 일종의 기호로 취급할수도..
그 후로 유럽권에선 상의탈의를 절대 안하고 다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