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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04 16:14
[잡담] 피프티 녹취에서 문득 든 의문
 글쓴이 : 공백없음
조회 : 1,632  

워너뮤직코리아 소속 전무 : "제가 확인할 게 하나 있어서"


무엇을? 확인하려 한다는 것은 어떤 사실을 알 수 없다.임.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 "네, 네."

워너뮤직코리아 소속 전무 : "제가 안성일 대표한테는 전에 바이아웃을 하는걸로 저희가 200억 제안을 드린 게 있어요."


제가 ~에게 바이아웃 하는걸로 200억 제안을 한게 있다.



바이아웃 제안을 했던 것에 대한 확인을 하려 한다.

만약 안성일이 바이아웃 제안에 대해서 
워너뮤직측에게 실무자일 뿐 권리권한은 전홍준에게 있다. 라고 했다면
워너뮤직은 확인을 할 필요가 없음.
전홍준에게 전화해서 대표시죠. 이러 이러한 제안을 하고 싶습니다.
라고 했겠지. 

피프티 팬들의 반박은 안성일이 전달한 줄 알고 확인전화한 걸수도 있다는건데

워너뮤직 전무씩이나 되는 사람의 워딩이 200억 거래를 논하는데
거래 대상자 대표에게 
"야 내가 전에 니밑에 애한테 제안했던거 확인전화한건데 어떠냐?"
는 늬앙스의 전화를 한다고? 그것도 팔아주세요. 제발~ 해도 모자랄 판에?

저건 그냥 안성일 대표한테 피프티 대표시죠? 
200억에 제가 바이아웃 지르고 사고 싶어요.
했는데 알고 보니 어트렉트라는 회사의 존재를 나중에 알게 된
워너 전무가 아차싶어서 본인이 제시한 거래가 제대로 된 사람한테 
했던 건지를 알아보기 위한 확인으로 보인다는 나의 뇌피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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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알 23-07-04 16:28
   
거래대금이 200억이나 한다면 법률사무소 직원들도 끼고 할텐데요 
아니 뭐 그런거 안하더라도  대표자가 누군지 쉽게 다 확인할 수 있는데 

아차했다는 건 말도 안되고요
gmlwozladlsep 23-07-04 16:31
   
애초에 핖티 애들이 소송건 상황에서  끝인듯
걸그룹 이미지에 배신하는 배신돌. 지가 지배째는 할복돌
이런상황에 녹취록까지 터져서
소속사 사장만 불쌍한사람됐지
자비스런 23-07-04 16:33
   
200억짜리 거래하는데
여러차례 확인해야죠.    확인차 전화했다고 보는게 맞다고 보임.

실수하면 대기업도 속수무책으로 사기 당함.    실제로 당한 사례도 있고
송금했더니  믿었던 상대방이 사라짐.
     
영원히같이 23-07-04 16:46
   
확인에 확인을 거쳐야죠 금액이 높으니까요
무한의불타 23-07-04 16:37
   
워너 전무가 연줄이 있는 안PD에게 문의를 했고

안PD는 200억 이라는 돈 욕심에 "내가 준비 하겠다" 라는 말로 답변 후
핍둥이들이랑 작전 짜는 중 이였고

확정 답변이 늦어 져서 워너 전무가 전사장에게 확인 차 문의 한 거 겠죠
     
공알 23-07-04 17:01
   
짜고 친 것 까지는 이해하겠는데요
그리고 나서 대표한테 물어볼거였으면

그럴거였으면 처음부터 대표한테 전화했지 않을까요 
중요한 문제인데 대표한테 권한이 있으니까요

아~~  둘이 짜고 쳐 놓고서는 아차했다는 일종의 알리바이 만들려고

대표한테 전화했다는 뜻인가요?? 그렇다면 끄덕끄덕
sldle 23-07-04 16:38
   
데뷔7개월만에 잘하는 짓이다.

결국 공멸이구만.  회사대표도 돈을 얼마나 투자했는지는 법정에 나오겠지만,  데뷔시킨다고 이것저것 돈 때려박고, 음반내고, 뮤비찍는다고 돈 꼴아박고,  멤버들 숙소비용및 식대등과 옷비용,  회사건물임대료, 직원들 월급 이래저래  돈 꼴아박고, 1집은 몇장 팔지도못하고 망하고,
그나마 몇달후 다시 또 돈꼴아박아서 내놓은  2집이 뒤늦게 해외에서 빵떠서
이제 빚진돈 다시 메꿀  돈좀 버나했더니, 멤버는 아프다고 쉬겠다해서,  음방나간건 몇개 되지도않고. 
설상가상 대표가 이래저래  맘에 안든다고  ,  아이돌은 소송하고.
결국 공멸이네.
     
영원히같이 23-07-04 16:47
   
그러게요
무영각 23-07-04 17:07
   
그게 맞음
무공 23-07-04 23:12
   
위에 애들은 뭘 저리 자세하게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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