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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26 11:40
[잡담]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수요자의 감정을 강요할수 없습니다.
 글쓴이 : 철미니
조회 : 502  


엔터산업 자체가 상대방의 감정을 사고 파는 일입니다
대중을 즐겁게 해주기 위한것이고 
지극히 상업적인 거래입니다

연좌제 소리까지 나오는데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중들을 향하여 강요하는것은
연좌제를 넘어선 감정의 구속수감 정도 되겠네요

대중들에게 모든 것을 초월할 만큼 매력을 보이시면 
다 해결될 일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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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20-08-26 11:45
   
제가 연좌제에 브레이크 걸어야겠다고 생각한게 이점 때문이에요
지들이 뭔데 우리에게 니쥬를 강요하고 자빠졌는지 이해가 안가서요
JYP가 만들었다고 한국아이돌인것 마냥 애지중지하라는건지 뭔지
순 도라이들 같음ㅋㅋㅋㅋㅋ
감을치 20-08-26 11:46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님이 조리있게 잘 정리하셨네요
지금 님이 하신 말은 백번 천번 공감합니다
도나201 20-08-26 11:47
   
연예계사업은 이미지 메이킹 사업입니다.
이미 전범기업후손이라는 것만으로도 이미지메이킹 실패입니다.

사실상 회복할수 없는 디스트럭션 이미지죠........

누가 투자를 할지........사실 한국데뷔를 하지못하면 아시아진출도 힘듭니다.
일본내수용에 한정될수 밖에 없다라는 이야기임.

그대로 강행하는  jyp면 .........박재범의 탈퇴는............한마디로 형평성도 안맞고
그에 대한 사내적인 기업윤리도 안맞는 처사입니다.

앞으로 결국 뜨거운 감자로 돌변할수 밖에 없죠
나세요 20-08-26 11:49
   
저는 이해를 못 하겠어요. 연좌제든 케이팝이든 제이팝이든 제와피 이름만 아니라면 관심을 줄만한 매력의 그룹이 아닌데 왜들 흥분하는지... 일본내에서 인기가 많더라도 어차피 한국내 인기가 보장되지 않는한 블랙핑크 트와이스 아이즈원과는 아래 티어로서의 인기입니다.
     
감을치 20-08-26 11:56
   
츄라이 츄라이 하면서 게시판 난장판으로 만드니 그에 대한 반작용이에요

어느 누가 이렇게까지 게시판 난장판으로 만들면서까지 츄라이 짓거리나 고나리 짓 안하면 당연히 관심조차 가지겠습니까? 애시당초 철저히 일본 내수용 그룹인데?
잊을만하면 20-08-26 11:55
   
aoa의 설현이 한때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을때 예능에서의 말 실수로 단박에 추락을 했죠.
시작단계인 걸그룹은 더이상 떨어질 것도 없지만요.
SOHAN 20-08-26 12:09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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