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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글로벌 엔터테인먼트기업 iMe KOREA(아이엠이코리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8인조 신인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24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 4인의 개인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멤버 수민, 한별, 하빈, 미소는 공개된 이미지에서 교복을 입고 각자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10대 소녀다운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수민은 펜을 들고 책상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한별은 노트를 가지런히 들고 인형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카메라를 향해 귀엽게 미소 짓는 하빈, 밝은 색으로 물들인 단발컷으로 더욱 신비로운 분위기를 뿜어내는 미소까지 네 멤버는 프로필 이미지를 통해 각자 다양한 개성을 과시했다.
수민, 한별, 하빈, 미소의 개인 프로필 이미지가 먼저 공개되면서 아직 베일에 가려진 네 멤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잇다. 이들의 이름과 이미지는 오는 25일에 오픈될 예정이다.
드림노트는 ‘DREAM(꿈)’, ‘드림(드리다)’, ‘NOTE(아이들의 공간)’ 등의 단어들이 합쳐져 ‘언제나 꿈을 (팬들에게) 드리고 꿈을 함께 이뤄간다’는 뜻을 지닌 이름이다. 지난달에는 가요계 정식 출격에 앞서 사전 쇼케이스 ‘Dreamnote 2page’를 개최하고, 관계자 및 팬들 앞에서 프리 데뷔 무대를 펼쳤다.
오는 9월 가요계 출격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드림노트는 데뷔에 앞서 리얼리티 프로그램 ‘꿈을 그리는 소녀들-드림노트’를 통해 팬들과 먼저 만날 예정이다. 오는 26일 오후 7시부터 네이버 V LIVE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다.
작성일 : 18-07-2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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