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투하츠' 남주인공 물망에 올랐던 배우는 그 네임밸류 한 번 화려하다. 초창기 이병헌을 시작으로 원빈이 고사, 차승원이 하나 싶었지만 '제 3병동'을 놓고 고심 끝에 그는 두 작품을 모두 포기했다. 이후 조인성이 영화 '권법'의 촬영 지연으로 '더킹 투하츠'를 선택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지만 조인성 역시 선택하지 않았다.
조인성이 남주인공으로 유력했던 당시 현재 조정석이 맡은 캐릭터에는 이제훈이 내정돼 있었다. 조인성이 출연을 불발시키자 서브였던 이제훈은 남주인공 유력자로 급부상, 하지원의 남자로 톱스타 반열에 오르나 싶었지만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을 선택하면서 그 마저 '더킹 투하츠'를 놓쳤다..........
옥탑방 왕세자가 마지막에
흥할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1회 스토리로 두작품을 비교해 보았을때
케스팅배우들 재쳐두고
작품의 퀄리티에서 옥탑방인 SBS가 흥할듯..
MBC 해품달도 워낙 줄거리가 좋아서 흥한거임.
아무리 특급배우라 할지라도
삼박자가 안맞으면 개망함.
개인적인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