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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05 17:37
[잡담] 어트랙트 전홍길 대표도 참 답답하네요
 글쓴이 : 숲냥이
조회 : 1,032  

세상에 아직도 그룹명 상표권 등록도 안해놔서 그걸 그대로 뺏기고..
이런걸 챙기는건 그쪽에서 사업하려면 거의 기본적인 과정 아닌가

초짜 사장도 아니고 수십년을 엔터에서 사업해온 사람인데
사람이 아무리 좋아도 이렇게 빈틈이 많고 허술해서야, 참 답답합니다

이렇게 허술한 성격이 계속 언론에 노출되면,
지금 사태 잘 봉합하더라도 투자할 사람은 없을 듯

그냥 서로간에 잘 합의보고 워너브라더스에서 싹 인수했으면 좋겠네요
안 그러면 이사람 또 사기당함

누가 믿고 투자를 하겠나. 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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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리 23-07-05 17:38
   
사고후 대응도 어리숙 하잖아요 ㅋ
친구네집 23-07-05 17:44
   
투자 성향만 봐도...

사람 믿고 쓰는 행동만 봐도...

꼼꼼한 사람은 아님~
잠비 23-07-05 17:47
   
다행이 갤럭시가 있다네요 ㅋㅋ
     
영원히같이 23-07-05 17:51
   
ㅋㅋㅋㅋ
cjongk 23-07-05 17:53
   
상표권 등록을 5월에 했고
멤버들이 한건 6월에 한글명으로 한거죠.
상표권 등록을 안했어도 뺏길일은 없을겁니다.
누가 만든건지 선후관계가 명확하게 증명되니까요.
멤버들이나 그 부모들이 이 분야 생리를 몰라서
가스라이팅에 사기, 조종 당한듯 싶구.

저 대표도 어리숙한 사람 아닌걸로 보입니다.
대중에는 동정심에 호소하는 언플하지만
멤버들에게는 단호한 실력행사를 하고 있죠.
CF, 광고취소, 투자취소 같은것도
누가 진짜 일하는 사람이었는지 증명하는거구요.
PGR에서 특정 댓글보고 느낀건데
어트렉트 대표의 대응은 상당히 냉철한 겁니다.
부모 딸이 아니라. 사장과 계약직 간의 비지니스 문제죠.


장난친걸로 보이는 PD는 지돈 투자한것도 아니요.
노래 저작권은 먹튀를 했고
멤버들은 PD를 믿는 모양입니다만
이쪽은 수틀리면 피프티를 손절하면 그만인 겁니다.
     
푸른마나 23-07-05 18:13
   
저 대표가 과거에 샵 사건때 양심발언한 사람이더군요....
뒹굴맨 23-07-05 17:54
   
영문으로만 상표권 등록을 한 모양인데, 불행 중 다행일까...
지금 현 시점으로는 국내 활동은 거의 불가.
국외 활동도 그룹명까지 없으면 뭐 말 다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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