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유입장에서 생각하면 어느정도 이해 되지만 특히 11화에서 메인보컬 소화 못하는 모습. 표 리셋되고 방송 후반 부분에 편집하면서 대중에 실력이 부족하다는 인식을 남겨죠
근데 실력으로 선발했다고 해도 박해윤이나 한초원에 비해서 부족한것도 사실인데 자기 입장에서
다잡은 데뷔가 날라가서 속상할꺼에요
그래도 실력보다 비쥬얼이다 이글에 좋아요 했다는거는 좀 짜증 나네요 ㅡ.ㅡ
노래실력으로 나고은을 이기는것도 아니고 윤해솔보다 잘하는것도 아니데 ㅡ.ㅡ
그리고 자기보다 높은 순위 가은이도 가만히 있는데 ㅡ.ㅡ
한국 연습생들에 비해서 보컬실력이 당연히 한참 부족했는데,
문제는 제작진이 자신들이 정당한 룰을 만들어 내놓고 정당한 권리로
선택한 것들을 연습도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 트레이너 등등을 동원해서
지속적으로 계속 악마의 편집으로 부각한 것은 좀 안좋더군요.
팀원들과 함께 한다는 현명한 선택해서 라이브 무대에서도 잘 소화했고요.
좋아요 누른것도 사실이면 짜증나긴 하는데 본인 입장에서는 속상하니까
억울하다고 느낄만도 하고, 다만 자기 주제파악은 냉정히 해나갔으면 싶네요.
그동안 일본내에서도 거의 관심 못받았는데 잠깐이지만 많은 지지도 받고,
공항도 바쁘게 다니면서 공연도하고 팬들에게 선물도 많이 받고 그러다보면
나쁘게 말하는게 아니라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좀 대단한? 혹은 큰 가능성이 있는
스타가 된듯한 느낌에 빠질수도 있죠.
어떤 것이든 본인이 깊이 고민하고 생각해 봤을텐데 한,일 양국의 지독한 인간들한테
이지메당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현명하게 생각하면 누군가가 뭘하든 일부러 혐한을 키울 필요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