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은 정산 참 잘해주네요..
데뷔과정에서 들어가는 돈도 일절 상환 안받는다는데..

저 시절만 해도 연습생이라는 개념도 없던 시절이라...
저 때는 지금처럼 기획사들이 연습생 육성에 큰 비용이 소모되는 때가 아니라서 저 정도 정산 비율이 많이 혜자하다고만은 불수가 없음
저 때 댄스 가수들 데뷔 루틴을 보면 서울 유명 나이트클럽에서 잘 노는 애들 픽업 해와 레코딩하고 안무도 본인들이 직접짜서 만들고 그렇게 픽업되면 한두달만에 데뷔가 가능했던 것이 저 시절이었음
물론 그럼에도 사기꾼 기획사와 사장들이 넘쳐나던 시절이었기 때문 SM은 그나마 양심적으로 장사한거죠
아울러 이후에 연습생 시스템 도입하고 현재의 대한민국 기획사들의 육성 시스템을 첨으로 구축한 것 역시 SM이라 물론 음악적으로만 보면 SM이 한국 가요계에 미친 부정적 영향과 긍정적 영향이 동시에 존재하긴 하지만 산업적으로는 당시만 해도 주먹구구식 운영이었던 대한민국 연예계획사 시스템에 처음으로 제대로 된 기업형 시스템을 도입한 공로는 인정해야죠 지금도 여전히 이런 부분은 가장 앞서나가는 회사중 하나고요

2년동안 연습생으로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컬 트레이닝도 성악 교수님께 받았다고 ...

제가 다른 가수와 착각을 했나 보네요
제대로 정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시절은 김종국 얘기를 들어보면 됩니다.. 저시절 몇군데 빼고는 대부분이 조폭과 연결되어 있는경우가 많아서 제대로 정산 안해주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sm 이 우리나라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건 맞지만 엔터산업 연예인 이미지의 긍정적인 변화에는 sm역활이 컸죠..
일본은 아직도 연예계와 야쿠자 관계가 깊죠..

일본이 그래서 안되는거죠.
야쿠자의 영량력이 막강해서 이건 일본 정부도 손 못대는 거 같은데..ㅋㅋ

이수만이 현진영을 밀어준다고 느꼈을때가 제가 중학생때였나? 이수만이 진행하는 무슨 가요제를하는데 참가자들 2~3팀 끝나면 현진영이 튀어나와서 현진영고~진영고~ 이지랄하고 나갔었죠.(초대가수가 1명뿐인 가요제 ㅋㅋ)
어린나이였는데도 당시에  쫌 앵간히해라..... 라고 생각할 정도였으니까요 ㅋㅋ

그후 HOT 부터는 노예계약을 하게되고,
앨범 백만장 넘게 파는 가수에게 돌아가는 앨범판매 수익이 천만원.
워낙 업계 대표격인  대장 회사다 보니 노예계약의 상징처럼 몇년 후두러 맞다가
그나마 계약 상황이 좋아진건 일본시장 문드드린 보아 이후, 소녀시대 활동시절 부터인듯.
근데 그것도 조금 나아진 수준이었음.
소녀시대, 샤이니, 동방신기 활동할 당시에도
JYP,YG 의 수익분배랑 비교해 봤을때, 너무하다 느낄정도 였죠.
에쵸티, 동반신기가 괜히 해체하고 팀이 나뉘어 따로 활동한 이유가 있음.

물론, 같은 3대랑 비교해서 너무했을정도 였고.
업계전반적으로 보면 양반인건 맞음.
3대 제외하고 몇몇 중견 기획사 제외하고 나머지는 뭐 지금까지도 처참한 수준.
뿜뿜의 대성공으로
모모랜드도 굉장히 성공한 걸그룹 축에 속하는데
메가 히트한 뿜뿜 이후 1년이 지난 시점
미추리때 멤버 한명 나와서 정산 아직 못받았다고 밝히고
요 최근에 주이 나와서 오빠 용돈 줬다고 하는거 보니
이제서야 정산 받은듯해 보임.

이수만이 엄청 아꼈죠 대마까지 다 커버쳐주고 담 앨범 준비 중에 또 대마 걸리면서 찢어진 걸로 아는데 현진영이 제 복을 발로 찬거죠

의외로 현진영이 현 가요계에 영향력있단 느낌 든 적 있는데
그 피디 만드는 회사 관련일지도 모르겠군요

의정부 나이트에서 일하고 밖에서 담배피던 모습 본지도 옛날 이야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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