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국내에서도 안티 극성인대
자기나라 언어도 아닌 노래에 폄하하는
발언은 할수 있겠죠.근대 소음이라고
표현한건 전세계 아미들에게 좀 까일
명분을 준거겠네요.
근대 웃긴게 어그로성 발언 하는게
일종의 관종심리도 있고 노이즈 마케팅으로도
이용하는게 그들 세계라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닐것 같네요.영국내 원탑 토크쇼에서
출연 제의 할 정도인대 전체적인 bts의
분위기는 호의적인게 맞지 않을까요.
그레이엄 노튼쇼의 토크 수위가 좀 낯 뜨거울 정도긴 한대,
아마 퍼포먼스만 할것 같네요.그날 출연진이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남주랑 우피골드버그 외에 더 있는걸로 봐선 토크는
없을것 같은대 그냥 추측일 뿐입니다.
빅힛에서 아직 출연 언급이 없으니 확정된 사항은 좀 더
지겨봐야겠네요.
이건 그냥 제 생각인데요. 방송 컨셉에 따라서는 비판이든 비난이든 할 수 있는 발언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물론 그 발언에 불편함을 느끼고 항의하는 것 역시 문제라고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고요.
다만 그와 같은 발언은 방송에선 절대 해선 안되는 금기로 예의와 도덕을 들먹이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해요. 기본적으로 예술가나 그 작품에 대한 비평은 할 수 있는 것이죠.
물론 저는 일뽕 아닙니다. 섬이라고 해서 일본인가 했는데 영국인가요? ㄷㄷ 어쨌든 영뽕도 아닙니다.
혹평 할 수 있는 겁니다. 사람들은 클레멘타인,리얼에는 쉽게 '쓰레기'라는 평을 달고
저급한 기자들에게는 '기레기'라는 평가를 하는데요. 방송이 아니기에 괜찮거나 많은 이들의 평가가 일치하기
때문에 괜찮은건 아니죠. 기본적으로 평가는 괜찮은거죠.
다만 악평,혹평에 경우에는 후폭풍이 있으니 그점을 염려하여 잘 하지 않는게 우리나라의 요즘 방송 분위기
인것이고 인터넷쪽에서는 보다 자유롭게 비판도 비난도 하는편이지만 그조차 유저가 늘면 점차 도덕적으로
바뀌고 잠잖아지죠. 이런 우리나라의 분위기와 성향을 기본적으로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기는 합니다만 때론 이런 특성 때문에 더욱 빡빡해지기도 하는 느낌도 없진 않습니다.
무언가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하는데에는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사회니까요.
방탄 음악이 소음처럼 들린다는걸 그렇게 들리는 귀와 그런 말을 내뱉는 혀의 문제로 보기보단
세상에는 그런 취향과 성향의 사람들이 있는것이고 그런 사람이 하는 방송이 있는 거죠.
비판내용에 대한 반박이나 흥분을 문제라고 하려는게 아니라 그저 비평을 금기사항인것 처럼
말씀하신듯하여 이점에 대한 얘기를 한 것 입니다.
우리나라 방송에서도 말도 안되겠지만 비틀즈 노래 틀고 재미없다, 고루하다, 어이없다, 수준 낮다, 듣기 싫다,
소음이다 등 어떤 평도 금기는 아니죠. 팬들이나 팬은 아니더라도 그런 평가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들의 항의가 두려워 안하는 것이지 남들이 원치 않는 말을 하는게 문제는 아니죠.
그렇다고 방탄 노래가 소음이라는 말에 공감한다는것은 아니고, 비틀즈를 욕보이려던 의도는 아닙니다.
할 수 있다는 말이죠. 질낮은 원색적인 비난이라고 하더라도요. 잘 했다는게 아니라 그냥 최소 금기는 아니라는 거죠. 할 수 있는 일을 했다는게 기본적인 생각이고요.
팬들이 항의 하는 댓글들 중에 님 말처럼 표션의 자유라는 의견등도
있더군요.대부분이 그의 표현이 부적절했다는 답을 달았구요.근대
이 디제이가 호스트로 출연해서 한 발언후 진행자가 bts를 두고
지네 방송에 나와서 얘기 하거나 쳇으로 의견을 보내달라고 했더군요.
물론 bts측에서 응답할리도 없었죠.어그로성 같기도 하고요.
팬들은 이 사실을 라다오 규제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한 상태고
몇번의 부적절한 표현을 한 전례가 있었다 하네요.
팬들이 말하길 영미 가수에 대해 호의적인 표현들을
하는 반면에 bts팬들에게 지난 5월에도 방송에서 그들을
외모로서 좋아하냐는 비아냥 썩인 말을 했나보더군요.
오랫만에 보는 섬나라~ 난 스리랑카 라디오인줄~~ㅋㅋ
전세계 수만개 방송이 있을텐데 이런거 한구개 가지고 지랄발광하는 중국이라면 모를까 지금의 한국은 이런걸로 일희일비 할 정도의 문화 후진국은 아닐테고~ 거기에 라디오 디제이까지 신경 쓸 이유는 없지요~
실상은 연예인은 껌 취급하는 한국방송들을 감시하는게 더 현실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