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지 맥심코리아(MAXIM KOREA)는 오는 11월 2일 ‘시노자키 아이’ 특별 화보집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에서도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한 일본 톱 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가 국내에서 화보집을 정식 발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노자키 아이는 지난 2016년 2월에 맥심의 표지모델을 장식해서 완판 신화를 기록한 바 있어, 맥심의 역대 표지모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맥심 어워드’에서 ‘대자연의 선물’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맥심의 특별판으로 출시되는 이번 화보집은 정규월호와 달리 전 페이지가 시노자키 아이의 아찔한 세미누드와 인터뷰로 꾸며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