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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노제는 "창간호 촬영 땐 나도 막 활동을 시작하는 입장이어서 감회가 새롭고, 1년 만에 나를 잊지 않고 찾아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유어바이브의 창간 1주년을 축하했다. 앞으로 1년 후의 모습에 대해서는 "조금 더 성숙한 면모를 지닌, 쿨하고 의연한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한편, 노제는 지난해 방송된 엠넷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크루 웨이비의 리더로 출연해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지난 7월 인스타그램 등 개인 계정에 광고 게시물을 게재하는 과정에서 광고주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논란에 휩싸였고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