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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NTB(엔티비)가 스페셜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NTB(엘민, 서웅, 지오, 영보, 재하, 효빈)는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640아트타워에서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 스페셜 팬미팅을 개최했다.
지난 2월 진행한 ‘NTB 데뷔 앨범 제작 프로젝트’ 크라우드펀딩 당시 오픈 3시간 만에 목표 금액을 넘어선 데 이어 불과 2주도 안 된 시점에서 목표액의 480%를 초과 달성했던 NTB는 이날 사인회 및 포토타임을 비롯해 각종 게임을 선보이며 활발하게 소통하였고, 특유의 비글 매력을 뽐내 팬들을 열광케 했다.
2016년 일본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한 NTB는 현지에서 일본 메이저 데뷔 싱글 앨범 ‘DanCinderella’는 2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오리콘 데일리 차트 4위, 위클리 차트 9위 등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며 국내 활동에 기대를 높여왔다.
이어 최근 드디어 정식 국내 데뷔를 알리는 첫 번째 미니앨범 ‘드라마틱(DRAMATIC)’을 발매한 NTB는 여유로운 무대 퍼포먼스에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연신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달에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데뷔 첫 해외 프로모션 공연 ‘2018 CARAT MONGOLIA K-POP CONCERT’을 열고 해외 팬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작성일 : 18-07-0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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