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티서는 사전녹화로 무대를 대체했다. 이유는 이미 정해진 스케줄 때문. 태티서는 여수에서 진행되는 KBS '열린음악회'에 참여하기 위해 앵콜 무대에는 불참했다.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2&newsid=20120510192714094&p=new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