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news24.net/news/06/2797001_1167.html
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주간지 Us위클리는 스피어스가 오는 9월 방송될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 팩터(The X Factor)' 미국판의 심사위원로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스피어스는 최근까지 방송사 측과 출연료를 놓고 협상을 벌이다 마침내 출연 계약서에 사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연료의 정확한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 관계자는 스피어스가 1600만 달러(약 180억원) 정도를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