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나지연기자] "공익근무요원"
'JYJ'의 멤버 박유천(25)이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최종 4급 판정을 받았다. 질병 등의 이유로 신체등위 4급을 확정 지은 것. 4급은 현역병이 아닌 보충역으로, 박유천은 향후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를 대체하게 됐다.
박유천은 지난 2년간 총 3차례의 신체검사를 받았다. 지난해 2월 첫 신검에서 7급 재검 대상자에 올랐다. 6개월 뒤인 8월 재검에서도 7급 파정을 받았다. 결국 올해 진행된 마지막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아, 보충역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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