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news24.net/news/02/2754203_1163.html
허가윤은 ‘빛과 그림자’에서 80년대 최고 인기 그룹 퍼플 시스터즈의 리더 현경 역으로 캐스팅돼 이번 주 중으로 촬영에 합류한다. 가요계 최고 스타를 연기하는 점에서 현재 자신과 닮은 캐릭터를 표현하게 되는 셈이다.
극중 허가윤이 속한 그룹 퍼플시스터즈는 80년대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음악, 그리고 패션을 선보이는 트렌드세터로서 화려한 무대와 의상으로 주목을 끌 예정이다. 포미닛에서 보여준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드라마를 통해 재현하게 된다. 허가윤이 맡은 현경 역은 극의 전개상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인물이다. 만만치 않은 비중으로 작품 후반부 인기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