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꽤 많았던' 정도가 아니죠.
한류 1세대 스타이구요. 당시 한류1세대 중에는 안재욱,배용준,강타,장나라 등이 있었지만 이들 중 유일하게 중국,일본등 아시아 문화권을 벗어나 서양문화권에까지 영향을 미친 한류스타중의 스타입니다.
2000년 호주 시드니 올림픽 개막식 때에도 그 많은 전세계 관중들 앞에서 '와'를 불렀죠.
지금이야 한국가수가 해외에서 공연하는게 익숙한 일이지만 그 당시 한국가수가 그런 큰 무대에 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한류스타 중에서도 단연 돋보였던 스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