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시간 걸렸을까요...

대단해!

가내수공업이 높은 수준을 뜻하는게 아닌데...

손 진짜 많이 들어갔을듯

저런 차별화 된 볼거리를 만들 팬이 많이 존재해애 장래성이 좋죠
대단한 정성이내요

가내 수공업...보다는 수작업 노가다....

헐... 이거는 진짜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동영상 프레임 단위 하나 하나 붙일라면
이거 장난 아니겠는데요

흠...

아무리 팬심이라지만 정말 대단한 정성인듯...

그리고 요새 유투브보니

vine 시리즈인가 이거 상당히 유행하던데

뭔가싶어 방탄소년단거 한편 살짝봤는데

퀄리티도 높고 상당히 재미있더라구요

요새는 케이팝팬들이 단순히 보고 즐기는것보다는
2차 생산하고 가공하고 그렇게 바뀌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아주 바람직한 방향인듯...

제가 생각하기에 이건 하나 하나 붙인게 아니라..

일단 동영상 3개 인가 4개를 세로로 일렬로 배열 한 뒤에.. 일단 싱크 부터 맞춥니다..즉  각 영상마다

동작이 일치하게 싱크를 다 마춘뒤에...  그 다음 부터는  4 영상을 동일하게 일직선으로 한꺼번에 잘라서


한 영상은 나오고 나머지는 안나오고 이런식으로 작업하면 작업량이 줄어 들것 같네요...

이렇게 보니....
정연이랑 미나가 정말 이쁘네요 ㅇㅇ;;;역시 ~~~~
아저씨가 격하게 사랑한다....울 트둥이들

덕질 하는데도 기술이 필요한 세상이구나...아......

이건 생각만큼 그렇게 어렵지 않음...이게 영상 편집을 모르면 앞에서부터 하나 하나 붙인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방송클립을 영상하나마다 프리미어 같은 편집프로그램의  타임라인 1개에 올리고,

영상(비디오)에서 음악의 시작점만 동일하게 올려 쌓음..

비디오 1번 라인에 영상클립 1번
2번 라인에 영상클립 2번
3번 라인에 영상클립 3번
4번 라인에 영상클립 4번
.
.
.
.

이렇게 쌓은 다음에

그 다음부터는 뭐 대충 자기 원하는 시간만큼 면도칼로 잘라주면 됨

음성 타임라인에는 음악을 하나만 남기고 다 삭제하고,

비디오라인에서 3초 까지는 1번 라인, 3-6초까지는 2번 타임라인,  6-9까지는 3번 라인 9-12까지는 4번 라인, 12-15까지는 3번 라인, 15-18까지는 2번 라인, 18-21까지는 1번 라인 이런식으로
면도칼로 잘라만 주면 됨...

원하는 부분외에 나머지는 다 지우고, 뭐 면도칼로 잘라낸 다음에 그 앞이나 뒤의 파일 지우는 것은

마우스 오른클릭으로 하고 메뉴하나 클릭하면 삭 삭 사라지니깐

생각만큼 어려운 작업은 아님.....면도칼 신공만 필요하는거라 매우 단순한 작업임..

오히려 각종 이펙트 주면서 이펙트의 키프레임 시작점 끝점 잡고, 중간에 효과 값을 변화시키는 것이

몇번씩 테스트 해봐야 하는 노가다지..

저건 그냥 껌임..

Good Job !

이 정도면 거의 장인정신 수준...

인정 ㄷㄷ

아 진짜 너무 예쁘다

jyp 일 열심히 하네

이제 유튜브도 좀 신경 쓰기로 한건가?? 인터넷홍보담당이 바뀐건가??

대단한 팬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