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28)의 사랑 고백이 연상인 유인나(30)의 마음을 열었다. 공개석상에서 유인나를 사랑한다고 밝힌 지현우에 대해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아 관심을 자아냈던 유인나는 마음을 열고 연하의 연인 지현우와 심야 데이트를 하고 있는 장면이 <스포츠서울닷컴> 취재진 카메라에 단독으로 포착됐다
오히려 지현우가 모두 독박 쓴 것 아닐까요?
아무래도 유인나측은 여배우니깐 소속사나 광고주와의 계약상의 문제 같은 것이 있을수도 있고....
그러니 정상적인 열애 발표가 어려웠을수도 있으리라 봅니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열애가 되어버리면 유인나측은 책임소지에서 자유로워질수 있으니까요
솔직히 지현우가 초보 연예인도 아니고...
또 유인나측의 동의 없이 이렇게 일방적인 발표를 한다는 거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예의도 아니라는 생각이 드니까요
그보다는 두 사람이 이미 사귀고 있었다는 것이 더 현실적으로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