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은 스스로 내준 경우고,

사실 저기 있는 연예인 중에 SM,YG,JYP 오디션 안본 사람 있을까요?
특별히 JYP가 땅을 칠 이유는 없어 보이는데
뭔가 폄하된 이미지를 만들려는 분위기 같아서

이미 비, 원더걸스를 발탁했다는 점에서 어불성설이고.
현재형인 미쓰에이의 수지, 2PM을 봐도 그들의 눈은 틀린게 아니에요.
거기도 이들을 띄우는데도 물량투입형이 아니라, 대중성을 바탕으로 단기간에 키워냈죠.

기획사의 경영능력은 몰라도, 기획사의 기본자질인 스타를 만들어낸다는 점에선
솔직히 3대 기획사중에 제일 뛰어나다 생각합니다.

에릭남이 그렇게 스타성있어보이지않는데???반짝이지 지금 기억이나 할란가 모르겠네

노래도 그렇게 귀에 잘감기지는 않는듯...

자기 회사 스타일이 아니면 내 놓거나 풀어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이상하게 들고 있다가 망쳐 놓는거 보다.

뭐 각자 스탈이 있으니깐

미스에이는 그래서 지금 수지그룹 되어버렸죠. 밸런스 붕괴된지 오래. 포미닛도 현아그룹이 되어버렸고. 다 소속사가 특정 멤버 하나만 믿고 간 탓. 힘들더라도 좀 다른 멤버들도 버프 꾸준히 넣어주고 이것저것 시도를 했어야 하는데...ㅉㅉ

엔터테인먼트는 공장이 아니니까요. 요즘은 조금 변했지만,

기획사의 시작이 스타를 매니지먼트 한다는 기본바탕은 변할수 없는 겁니다.
'연예인직원'이 사실 큰의미가 있을까요? 모르겠습니다..공장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진 몰라도.

비, 원더걸스, 미쓰에이는 거진 반년안에 뜬그룹이죠.
수지같은 경우는 노래하나, 드라마 하나, 영화하나로 뜬 그야말로 이미지 소비없이 심플하게 대세가 됬고

기본적으로 그들의 스타성이 뛰어났고, 시운이 좋았던것도 사실이지만,
그것을 보는 눈과 적절한 수완은 JYP의 능력이라 해도 괜찮을 듯합니다.

보는시야 ㅎㅎ

암튼 박진영 진짜 불쌍한놈이네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