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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22 10:07
[기타] '한류 3.0' 지상대담/ 韓流를 말하다
 글쓴이 : oH블바zl감…
조회 : 1,794  

요즘 문화계 상품은 한류(韓流)가 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나뉜다. 문화계는 이제 어딜 가도 '한류'가 이슈이고 밑천이다. 이 '한류'의 동력을 추적해보면 그 끝은 '신통찮은 내수시장'으로 귀결된다. 다른 분야보다 유난히 취약한 국내 문화 소비 풍토가 '한류'의 1차 동력이 됐다는 이야기는 역설적이다. 

'새로운 한류'의 전망이 한창 일고 있는 요즘 전문가들은 "이제 내수 시장이 살아야 한류도 산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기본으로 돌아가자" "기초가 튼튼해야 한류가 산다"는 의견이다. '한류, 앞으로 어디로 가야 하나' 이 주제로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 대표주자 두 사람으로부터 전망을 들어봤다. 송승환 PMC프로덕션 회장(55),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대표(42)가 지상 좌담에 응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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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만원세대 12-06-22 10:57
   
한류가 오래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그냥 자기들 분야에서 자기들 할 일 열심히 하면 됩니다.
한류라는 이름만으로 숟가락 올리고 득보려는 순간....한류는 자연스레 망합니다.
어떤 의미에선 이런 간담회도 소모적인 일일 뿐입니다.
깐다르바 12-06-22 12:40
   
한류열풍이 불기 시작했을때 내가 말했던건데;;;

한류열풍은 내수에서 시작됐고 만들어졌기 때문에 내수의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업그레이드 해 나간다면 한류가 죽을일은 없다고;;;

근데 드라마 영화 일본에 팔아쳐먹을려고 한류드라마는 이런 멜로여야 한다는 일본아줌마들의 고정관념과 취향에 사로잡혀서 의식하다가 졷망했고 지금은 KPOP이 무슨 진출과 현지화로 망해가는 중이라고 그렇게 지적했겄만;;; 쩝


분명히 말하지만 한류는 한국에서 그냥 자기 색깔대로 수준을 높여가며 제작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이 만든거고 지속시키는 한류는 이것일수밖에 없다고. 각 기획사들이 협력해서 시장성의 확장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거지 진출 현지화 개드립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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