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오늘에서 KBS를 공격하기 위해 개인 인터넷방송 진행자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바탕으로 기사를 써 파문이 예상되고 있다. 해당 기사에서는 마치 인터넷신문 사자TV 유영기 대표가 특정인의 가해자인 것처럼 묘사하고 확정적으로 기사를 썼다. 이후 피해 당사자의 항의를 받고 나서야 기사 작성 기자는 부랴부랴 기사 제목과 기사 수정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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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TV에서는 이에 대해서 일단 해당 기자에게 긴급하게 연락을 취해 허위사실을 근거로 쓴 기사 내용에 대해서 수정을 요청하는 동시에 처음 올라간 기사 내용을 확보해 미디어오늘 대표와 편집자, 기자, 인터뷰 당사자에 대해서 민형사상의 사법 처리를 할 것을 확정 지었다.
사자TV 유영기 대표는 “ 미디어오늘은 KBS를 비판할 꺼리를 찾는 중에 아직 사실 확인도 안된 제보자의 주장을 그대로 기사로 실고 나를 희생양으로 삼았다. 미디어오늘 편집자가 악의적으로 제목을 적어 마치 지상파에서 내가 “ 딸이 성폭행 당해봐야 한다 “고 말한 것 처럼 왜곡 보도까지 했다. 이에 대해서 아무리 생각해도 용서할 수 없는 일이며 한 사람의 인격을 모독하고 14년 동안 인터넷방송을 해오면서 클린UCC 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사람의 이미지에 치명적인 상처를 주었다. 이 사건의 제보자인 이씨도 자신의 개인방송에서 KBS 수신료 인상 반대와 비판을 위한 기사라고 이야기 했다. 이는 KBS 뉴스타임 보도와 전혀 무관한 개인방송 내용을 악의적으로 정치적 의도로 이용하고 제보 BJ에 의해 아프리카TV를 비판하고 있는 나에 대해 탄압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 되었다. 용납할 수 없는 언론 살인행위이다. “ 라고 입장을 밝혔다.
미디어오늘 기사 작성 기자는 기사 취재 당시 한쪽의 주장과 의견만 듣고 상대방에 대한 취재는 전혀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주장의 사실 확인 조차 없이 제보자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 적고 마치 사실 처럼 보도했다. 이 기사에 대해서 사자TV에서 항의하자 마치 그대로 받아 적듯이 자신의 기사를 아무런 확신이나 소신 없이 수정했다. 사실상 제대로 된 취재 후 기사를 쓴 것이 아니라 기자와 상관없이 ‘ 누군가에 의해 의도된 요구된 ‘ 기사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을 것이다.
http://www.sajatv.com/n_news/news/view.html?no=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