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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24 23:14
[정보] 브라질 통신원 소식
 글쓴이 : doysglmetp
조회 : 3,929  

 
슈퍼주니어는 21일 오후 7시 30분(이하 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Credicard Hall에서 열린 남미투어 첫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Supershow 5’로 불리는 이 콘서트는 예매시작 일주일 만에 전 좌석이 매진되었고 슈퍼주니어 입국당일 공항에 500여명의 팬들이 몰림으로써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되었다
실제, 이날 슈퍼주니어의 공연장에는 1만 여명의 팬들이 전 객석을 가득 메웠다. 해외 유명 가수 공연을 위해 사용되던 ‘Credicard Hall’은 현지의 슈퍼주니어 팬들로 가득 찼으며 여느 해외유명가수의 공연 이상으로 공연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그리고 슈퍼주니어는 현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이돌 그룹 중 하나답게 멋진 무대매너로 큰 호응을 얻었다. 투어에 참가한 9명의 멤버 하나하나 모두 포르투갈어로 인사를 준비하였고, 무대 중간에는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브라질 노래 ‘Ai se eu te pego’를 준비하여 팬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려는 노력이 인상적이었다. 현지 팬들 중에는 브라질 국기를 흔들고 포르투갈어로 인사를 준비해온 슈퍼주니어의 노력에 감동하여 눈물을 보이는 팬들도 있었으며 모든 관객들이 크게 환호하였다.
이날 자신들의 히트곡 10곡 이상을 부른 슈퍼주니어는 약 3시간 동안의 공연을 진행했으며 현지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3곡 이상의 앙코르 공연을 함으로써 남미 투어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상파울로에서 1,200km 떨어진 남부도시 ‘Porto Alegre’에서 온 팬들은 본 통신원과의 인터뷰에서 “슈퍼주니어가 온다고 해서 거리가 멀지만 비행기를 타고 왔다. 오늘 공연은 너무 환상적이었고 다음에도 슈퍼주니어가 브라질을 찾아줬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이날 공연에서 “열광적인 현지 팬들의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조만간 다시 브라질을 방문하겠다”라고 밝혀 현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상파울로에서 1,200km 떨어진 남부도시 ‘Porto Alegre’에서 온 팬들은 본 통신원과의 인터뷰에서 “슈퍼주니어가 온다고 해서 거리가 멀지만 비행기를 타고 왔다. 오늘 공연은 너무 환상적이었고 다음에도 슈퍼주니어가 브라질을 찾아줬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이날 공연에서 “열광적인 현지 팬들의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조만간 다시 브라질을 방문하겠다”라고 밝혀 현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브라질 통신원 :김정헌[브라질/상파울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박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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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통 13-04-24 23:43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북산호랑이 13-04-25 01:00
   
잘보고 갑니다.
GeRalD20 13-04-25 01:09
   
슈퍼주니어는 그냥 해외투어나 계속하는게 나을 듯 ㅋ
♡레이나♡ 13-04-25 01:25
   
잘봤어영 ㅎㅎ!
베말 13-04-25 12:25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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