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컬투쇼' 하하가 '스컬&하하' 새로운 팀명 구하기에 나섰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방송인 하하가 스페셜DJ로 참여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하하는 아직도 '스컬&하하'라는 팀을 모르시는 분이 너무 많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하하는 "저희가 어떤 팀인지도 모르면 음악을 들려드려도 무슨 소용이 있겠나 싶었다. 그래서 '컬투쇼' 청취자분들에게 팀 이름을 지어달라고 요청을 드리고 싶다. 목요일까지 말씀을 해달라. 3등에게는 홍대 고깃집 20만원 이용권, 2등은 저작권료 100만원, 1등에게는 200만원을 드리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