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이런 표현을 사용해 팬덤간 싸움붙이지 마세요.
각 아이돌에게나 k-pop전체로 보거나 백해무익하고 몰상식한 표현입니다.
소녀시대 없이 트와이스나 블핑도 없고, 또 트와이스 블핑 없이 아이브나 뉴진스도 없었을겁니다.
트와이스와 블핑도 그리고 그 뒤이어 나오고 있는 아이브나 뉴진스도 서로의 팬덤 영역을 확장시켜준 긍정적 관계도 있습니다.
다시 말해 누군가는 먼저 외로운 길을 개척하고, 또 누군가는 서로간 경쟁하면서도 또 같이 손잡고 본인들과 k-pop의 지경을 넓혀나가고 공고히 해가는 동업자의 관계이기도 합니다.
누가 이기고 지니 누가 더 잘나가니 누가 더 내리막이니 이딴 쌉소리 쳐해대는 등신들 땜에 선량한 팬들이 음악에 집중을 못함. 맨날 팬덤 싸움만 하다가 정작 본질인 음악은 뒷전이고 성적충으로 대리만족이나 하는 시시한 인간으로 전락함. 그 성적이 니 성적은 아니잖아? 그걸로 니 자존감좀 올라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