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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림캐쳐가 4월 12일 컴백을 확정하며 2022년 활동의 포문을 연다.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는 지난 25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Apocalypse : Save us(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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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드림캐쳐는 신보 발매를 기념해 미니 콘서트도 개최한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앨범 발매 당일인 4월 12일 오후 7시 30분 개최된다. 특히 정규앨범에 수록된 트랙 중 8곡 이상이 준비되어 있으며, 멤버들의 다채로우면서도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29일 오후 8시부터 30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팬클럽에 한해 멜론티켓에서 선예매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31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를 통해 오픈된다.

이처럼 2022년 열일 행보를 예고한 드림캐쳐의 'Apocalypse : Save us'는 오는 4월 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