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4588600
일 KBS 관계자는 "최재성이 배역을 위해 운동을 하다가 2주 전 무릎을 다쳤다. 부상이 심해 '대왕의 꿈'에 하차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아직 아역 촬영 중이다. 서두르지 않고 후임 배우를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재성은 '대왕의 꿈'에서 '김유신' 역을 맡아 최수종(50), 박주미(39)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