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초창기엔 잽튜브라 불릴 만큼 일본이 많이 이용하던 것이 유튜브였지요. 지금도 케이팝 조회수에 공헌 많이하는 곳 중 하나가 일본입니다. 조회수가 많이 나오는 조건은 얼마나 상징적인가, 얼마나 볼거리가 한정되어있는가 또한 중요한 역할을 하지요. 니쥬 데뷔 곡의 조회수가 엄청났던 것 처럼 말이지요. 일본 물에서 있는 그룹이 케이팝 콘서트에 진출한다는 건 한국 그룹이 미국 무대 진출하는 것 처럼 상징적이겠지요. 거의 일본 조회수로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현재 니뽄 남돌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쟈니스
그 사장 죽은 이후로 새 대표는
가족이 아니라 쟈니스 아이돌 출신 얼굴마담 경영인
하지만 실세는 쟈니스 사장 동생과 그 딸이라네여
경영과 실세가 분리되고 아직 자리잡지 않은 지금이
니뽄 남돌시장에 진출할 적기라고 판단한 듯.
CJ, Hybe, JYP 등이 사실상 니뽄 현지화 남돌그룹을
이미 만들었거나 만들고 있거나 계획중이져.
즉 앞으로는 kcon에 더 많은 니뽄 남돌들이
봇물처럼 쏟아져나올 거라구 봐여.
당연히 꼴보기 싫지만 머 엔터사들 입장은...
울나라 시장도 작은 시장 아니지만
투자대비 수익이 니뽄 시장만한 곳은 읍져.
특히 남돌은 유료 팬클럽 회원권만 팔아도
어마무시한 수익이 들어오는 니뽄 시장.

ini라는 일본그룹은 세계에선 전혀 인기도없을뿐더러
  일본내에서도 뮤비조횟수는 상당히 낮아서,  한국아이돌4군도 안되는 애들입니다.
근데 저렇게 조횟수가높은건 90프로이상은 일본애들이 보는거겠죠.
반대로 다른 세계에서 인기좀 있는 한국아이돌영상은 일본애들이 안보고 나가는거구요.
한국인구는 일본인구에게 크게 밀리기때문에, 어쩔수없는 현상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같은값이면 한국이 상당히 손해보죠
저 조회수만봐도 일본팬들은  일본아이돌만 보는겁니다. 
의도적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저런 한국과 일본인들이 뒤섞여 공동으로 같이뜨는 콘서트직캠영상이 올라오면
일본에서 한국아이돌그룹영상은 안봐요.  아이돌 국적간의  경쟁심리같은거겠죠.

물론 일본팬이 다 그렇다는건 절대 아니지만, 저런 한일그룹이 동시에 한플랫폼 영상에 뜨는경우
 그런 조회수만봐도 답이나오죠.
그리고  누가말하길  케이팝에 왜 국적을 디미냐, 갈라치냐 그러는데
그럴수밖에 없어요.
일본에선 일본멤버를 무조건 밀어줍니다. 더 돋보이게 해주려 노력하구요
직캠조횟수도 일멤을 우선적으로 밀어주는게 보이죠.
한국그룹내에서 일본멤버를  원툴로 만들려고요
(뭐 거꾸로 생각해보면 우리가 흥민이를 밀려고하듯이)
하지만 축구와 다른게, 저긴 축구 골수등의 실력을 떠나,
그냥 직캠조회수를 높여서 인구빨로 밀어부쳐도 에이스로 비쳐지게 만드는 웃기는효과를 낳는다는게 문제죠.  그래서 인구빨이 좋을수록 유리하죠
누구나 자유롭게 즐기는 문화라도,  국적이 다른 멤버가끼면 그땐 소리없는 전쟁도 있는거죠.
친선경기의 가벼운 축구, 누구나 즐기는 축구라도
한국과 일본이 축구하면  각자의 나라를 미친듯이 응원하듯이

케이콘직캠영상만봐도  가뜩이나 인구도 밀리는판국이라,
앞으로 더욱 저출산으로  심각해지는 우리나라인데
한국기획사에서 되도록 한국멤버를 중심으로 키워주고  밀어주는게 맞다고봅니다.
저 꼴을 안보려면

한국 기획사들이  일본 전용 아이돌을 키우는거에 대해서는  대부분 별 생각 없을거라고 보는데
가능성이 떨어지긴 하나  전원 일본인으로 팀을 꾸려  한국어 학습까지 시키고
한일 양국 동시 활동에  세계 진출까지  성공 시키는 사례가 나온다면  엄청난 반발이 나올듯 하네요

그런데 내가 대형 기획사 오너고  이익을 최우선시 한다고 상상해보면
군문제  리스크도 없는데다가  사고 잘 안치고 고분고분한  일본인들로  한일 시장 먹고 세계 진출까지 시키는
수익 모델을 만들려고 노력할것 같긴 함  성공만 한다면 가장 효율적인 수익 모델이기도 함
물론  재능에 외모까지  고려한다면  TO 채우는게  쉽지 않을것 같기도 함

허접한 애들 조회수 좀 올라가면 어때요. 타격감이라도 있어야 신경을 쓰죠 ㅋㅋㅋ

지긋지긋하네

직접 나라별 조회수 검색해보셈. 민낯을 바로 알게됨 ㅋㅋ

보통 가생이에서 이런 것에 대한 지나친 걱정이나 우려들 보면 나름 이해할 수 있는 반응도 있지만 또 쓸데없는 걱정이나 시기, 질투등이 혼재해 있어서...

여하튼 이것에 대해 더 말해봐야 소용없으니 길게 더 말하진 않겠다만 한가지 첨언해두자면 여기서 키보드 앞에 앉아 아무리 이런 것에대해 분노해봐야 막을 수 있는 그런 흐름이 아님. 그런 것보다는 케이팝이란 것이 모두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간단히 무너지거나 먹히는 그런 산업이 아니란 것만 말해두고 감.
애초 한류가 여기까지 성장하는데 있어서 일본과 일본 소비자들은 큰 역할을 해왔음. 원래 케이콘이란 것 자체부터가 초창기 스폰서 못구해 어려움 겪을시 일본 그룹들 후원으로 성장한 행사였고. 그런 상황에서 일본인들이나 그룹을 한국이 의도적으로 배제하거나 출연 요청을 거부해서 일본 소비자들에게 나쁜 인상을 줄 수 있는 그런 입장이 못됨.

뭐 혹시나 앞으로 일본 그룹들 중에 인기끄는 그룹들 나올 수도 있긴 함. 하지만 그런거 하나하나에 지나치게 걱정하고 질투할 이유가 없음. 무슨 일본 그룹 조회수가 가장 높네 일본인 멤이 조회수가 높네 어쩌네 저쩌네 그런 것 시기하는 것 따위보다는 음악,드라마, 영화등의 종합적 선물셋트인 한류의 저력을 믿고 좀 대범해지길 추천.
음모론을 끝도 없이 펼쳐서 뭐 이렇게 점진적으로 한류가 일본에게 추월당하거나 먹힌다 뭐 이런 과대망상에 빠지는 것은 자유인데 , 너무 한류란 것을 우습게 보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쓴웃음을 짓는 편. 그럴 시간에 한국그룹 앨범 하나 더 사주고 스밍하나 더 돌리시길.

원래 별상관없는데  유튭댓글에 일본어 번역 눌러보니 원래 일본은 목표가 다르고 진심으로 안했고 원조인 일본이 진심으로하면 한국보다 더 잘하는게 당연하다같은글들보니
괘씸하더라구요ㅋ 와 애네 이거 모야 ㅋ 진심인가? 이런생각에  괜히 잘못없는 일본팀까지 싫어질려고해서요 ㅋㅋ

그게 마음에 안들수는 있긴 해요. 다만 그런 온세상 여기저기서 나오는 별별 시시콜콜한 소리들 하나하나 신경써봐야 무슨 소용이겠어요. 그런 시시한 소리들로 케이팝과 한류가 뭐 어떻게 되진 않으니 한류란 것을 좀 더 믿어보시길.

처음부터 잘못 끼워진 단추죠 세계화를 위해 일부러 외국인 멤버를 끼워 넣는것부터
잘못된거죠 미국팝이 세계화 한다고 일부러 다른 나라 멤버를 넣나요?
그렇게 세게화란 미명하에 헛질들 하다보니 이렇게까지 된거고
앞으로 우리 파이만 줄어들 일만 남았습니다

동남아 애들도 똑같음
태국애들 베트남애들 ㅋㅋ 댓글 보면 가관

유튜브 차트 클릭 몇번만 하면 국가별 조회수 다 나오는데 ㅎ
INI 방금 12개월 조회수 검색해 봤는데
조회수 상위 5개국
일본 2천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 각 백만
필리핀 50만
네, 일본 내수용 그룹 맞습니다.

참고로 월클 BTS 국가별 조회수 비중은
1. 일본 10억
2. 인도 9억
3. 멕시코 7억
4. 미국 6억
5. 인도네시아 5억
6. 브라질 & 한국, 각 4억

블핑은

1. 인도 7억
2. 태국 6억
3. 인도네시아, 필리핀, 멕시코 각 4억
6. 베트남 3억
7. 브라질 3억
8. 미국, 터키 각 2억 중후반
그리고
한국은 10위 2억 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