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프로포폴 사건 이미 지난해 11월에 접수된 사건인데
이게 50억 뇌물 무죄로 전 국민이 분노하던 시점에 갑자기
터진 이유가 뭘지 생각해보면 연예인들이야말로 이번 정권 내내
고난의 행군이 예상되고 더불어 한류붐이 아작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을
느껴야 됨...
박근혜때 연예인 블랙리스트는 이번 정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게
그때는 정권의 눈에 가시같은 연예인만 조졌다면 이번 정권은
정치에 관심을 돌리기 위해선 다 조져버리는...
정치적인 이슈로 연예이슈로 덮는 느낌은 맞습니다. 그러니 정치적인 이슈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하는게 맞죠. 꼭 그래야 하구요. 그렇지만, 정치적이슈로 연예인들이 불쌍하단식은 아닌거 같습니다. 작든 크든 범죄입니다. 한류붐 유지를 위해 사소한 범죄도 계속 무마한다면 그게 정치하는 시키들이 말하는 관행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류붐 유지를 위해 사소한 범죄도 계속 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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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범죄도 무마하자는게 본질이 아닌 지난번 연예인 이슈중
불륜 (비, 조정석) 가짜뉴스까지 나온게 문제...
이런식의 가짜 뉴스가 이번 정권의 이슈 덮기용으로 계속 나오면
지금까지 쌓아올린 한류붐이 하향 곡선 그리는건 시간문제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