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포켓돌스튜디오 회장이 소속사 신인 그룹 BAE173의 틱톡 챌린지 러브콜에 응답했다. 그가 소속 아티스트를 위해 직접 챌린지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으로, 미디어 노출은 무려 41년 만이다.
앞서 BAE173은 컴백 기념 언론 라운드 인터뷰에서 김 회장과 챌린지를 할 생각이 없냐는 기자의 물음에 "회장님만 괜찮다면 우린 언제나 생각이 있다"면서 "이번에 말해보겠다. 이 자리를 빌려 김광수 회장님을 지목, 아니 요청드린다"고 말한 바 있다. 김 회장은 BAE173의 러브콜에 응답하며 사제지간의 훈훈한 정을 드러냈다.
한편, BAE173은 지난 17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오디세이:대시(ODYSSEY:DaSH)'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대시'를 비롯해 '걸음마', '토즈(toez)' 등이 수록됐으며, 멤버 도현이 전곡을 프로듀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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