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서양 소녀들이 아이돌 하기엔 아시아권과의 정서자체가 너무 달라서 힘들듯...

한중일 + 동남아시아는 정서적으로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단체생활이나 합숙생활이라던지, 고된 촬영과 연습이라던지...  이런걸 충분히 견딜 수 있지만, 서양 특히 북유럽에서 여유롭고 개인적인 생활을 해 오던 애들이 견딜 수 있을지 의문임.

 KPOP 외국인 아이돌들이 대부분 일본과 중국에 치중한것도 이런 정서와 문화적인 영향이 크다고 봄..
재미교포출신들도 못버티고 나가버리는 상황이니...

전에 라니아에 있던 애가 얼마 못가 그만 뒀죠..ㅠㅠ(그룹 자체가 안 된 것도 있지만)

그런것도 있을테지만 거긴 소속사 부터가 난감한 곳이라 ㅋㅋ
원 멤버들도 소속사 꺼려하는것 같더라고요

서양인 페티쉬들이 좋아할만한 방송 나온듯
아주 들끓네

재밌긴하던데 정말 매력터지고 잘하는애들 포커스 잘 맞춰줫음 합니다.

에리이만 무턱대로 몰아주지말고

애초에 걔는 홍보하려고 넣은거라 어쩔 수 없죠. 다만 초반에만 그럴 뿐, 갈 수록 다른 애들 분량도 많을 겁니다. 이미 디시만 봐도..

아래에 재밌다는 글들이 많아서 봤는데
귀여운 애들보고 있으니 시간도 금방가네요.
kpop 월드페스티발 같은 프로를 발전시킨것 같음
근데,, 일본애는 언어도 그렇지만 의욕이 없어보여서 뭔가 싶음..

암튼, 얘들이 걸그룹 같은 형태로 글로벌하게 인기를 얻으려면
일단 한국에서 어느정도 떠야하는데.
합숙생활이라던가 힘들걸로 보이고,
무엇보다 한국어 실력이 문제일듯..

뭔 유학소녀야 하며 무시하다가 ㅋㅋ 후기 올라온 거 보고 봤는데
핵 꿀잼이네요.ㅋㅋ

일본애 에리이는 걍 어설픈 얘 하나 넣어서 관심 끌려고 그런 거 같은 ㅋㅋ
다 잘하는 것 보다 좀 어설픈 맴버도 있어야되니 ㅋㅋ 제작진의 의도같고
한명 정도야 괜찮은 거 같은 에리이 보다 튀는 애들이 너무 많아서..

일본애는 서바이벌이 아니라서 좋다고했는데...그런데도 서양애들 춤실력에 깜짝놀랐을듯 기가 죽었드만.. ㅋㅋ
마치 프로듀스48초반에 한국연습생들 실력에 기죽은 모습을 다시보는느낌.
리수가 제일맘에듬 성격좋고, 체형도 작고 날씬해서 제일 눈여겨 보는중
리수는 걸그룹에 데뷔했으면 좋겠음.

재방송 잠깐 봤는데 리수는 외모가 좀 삐삐 생각나더라고요. 똘망똘망 귀여웠음.ㅎ 리수나 루나는 어리기도 하고 가능성 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개인적으로 마리아가 노래도 잘하고 한국 적응도 잘 된 것 같아서 뭘로든 데뷔했음 좋겠더라고요.ㅎ

유학소녀..
남미출신이 빠졌네요.
케이팝의 열광적 모범생인데..

남미출신 없었던거 같았는데 누가 남미출신임?

남미 케이팝 팬들 서운할듯.. ㅎㅎ

말그대로 남미출신이 없다는 얘기죠. 저도 좀 의아하네요. 분명 지원자들 있었을텐데

원래 처음 기획때는 브라질 출신 소녀가 예정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녹화시작하기전 빠지게 되었다고 하던데 정확한 이유는 알수가 없음. 아무래도 방송사쪽 문제라기보다는 소녀쪽 집안의 무슨 일이 있었던게 아닐까 싶어요.

남미쪽은 정말 한국에 왔다갔다 하기 어렵긴 하겠네요

전 리수 그 친구가 삐삐가 생각나던데요. 뭐랄까 내 머리속에 공식화 되어있는 유럽의 소녀 이미지?

이거 안 보려고 했는데, 함 봐야겠다.ㅎㅎ

리수라는 애는 지금 바로 괜찮은 소속사 들어가면

프로그램 나온 애들중에, 훗날 잘될 가능성이 가장 많아 보이네요.

서글서글 하면서, 비글스럽고, 적극적인 성격이 유럽애들이 가진 느낌보다

그냥 우리 걸그룹 멤버중에 그런 성격이 있는 애들 같더군요.

적응이 빠를것 같네요.

외모나 피지컬도 어떤 컨셉이던 다 될것 같구요.

사람자체가 매력이 있는듯.

끊임없이 받아들여야 하고 아이돌 시스템도 좀더 수정해야 합니다
대형 기획사 이외 아직도 많이 후진적으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