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2-07-17 12:11
[잡담] 보이스 코리아 Top4 개인적으로 불러줬으면 하는 노래들 ㅋㅋㅋ
 글쓴이 : 크리스피
조회 : 1,968  





제가 개인적으로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들입니다.
나름 분위기랑 이것저것 생각해서 선정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우혜미 - Slow Motion (카리나)

 

 

 





 

 

 

지세희 - Rehab (에이미 와인하우스)

 

 

 





 

 

 

손승연 - Big Girls Don't Cry(퍼기)

 

 

 

 





 

 

 

우혜미 - Girl With One Eye (플로렌스 앤 더 머신)

 








출처:다음뮤직

http://music.daum.net/musicbar/musicbar/detail?menu_id=5&board_id=3251



아 물론 제가 처음부터 생각한건 아니구요..ㅠㅠ

이거 보다가 오디션에서 화제된 팝송이나 자주 부르는 팝송이 모아져있길래

거기서 그냥 저는 고른거 뿐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시는 곡들 많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



01. Mama Do - 픽시 로트

02. Mercy – 더피

03. Price Tag - 제시 J

04. Poker Face - 레이디 가가

05. Sunday Morning - 마룬 5

06. Don't Stop The Music - 리아나

07. Love - 키샤 콜

08. Slow Motion - 카리나

09. Rehab - 에이미 와인하우스

10. So Sick - 니요

11. Big Girls Don't Cry - 퍼기

12. Sway - 푸시캣 돌스

13. Boom Boom Pow - 블랙 아이드 피스

14. Party Rock Anthem - LMFAO

15. Like A G6 - 파 이스트 무브먼트

16. Good Life - 원리퍼블릭

17. Across The Universe - 루퍼스 웨인라이트

 

CD 2

01. We Are Golden - 미카

02. Fame - 나투리 노튼

03. Super Bass - 니키 미나즈

04. Hot Air Balloon - 아울 시티

05. Bad Case Of Loving You - 로버트 파머

06. Girl With One Eye - 플로렌스 앤 더 머신

07. The Take Over, The Breaks Over - 폴 아웃 보이

08. Telling The World - 타이오 크루즈

09. Pieces Of Me - 애슐리 심슨

10. Hanging On A Star - 슈가베이브스

11. Star Girl - 맥플라이

12. (What Is) Love? - 제니퍼 로페즈

13. I Won't Let You Go - 제임스 모리슨

14. Coming Home - 디디 더티 머니 Feat. 스카일라 그레이

15. One Summer Night - 진추하

16. Pale Blue Eyes - 벨벳 언더그라운드

17. I’ll Be There - 잭슨 5









그 외에도 보이스 코리아 본인들이 좋아하는 노래들이에요 ㅎㅎ

페임은 슈펄스가 부르기도 했고 리합도 많이들 부르죠.

그리고 오디션 참가자가 키샤콜 러브 부른것도 봤는데 붐붐파우는 제가 못 본 거 같아요..ㅋㅋㅋ

암튼 노래실력쩌는 4인방한테 직접 듣고 싶기도 하네요..ㅎ



손승연 - 나투리 노튼의 ‘Fame’ 

노래를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연습하면서 불러왔던 노래들이 실려있어서 너무 반가운 앨범. 이 노래들을 다시금 불러보고 싶게 만드는 것 같아서 다시 한번 열정이 샘솟는다. 그 중에서도 내가 추천하는 곡은 ‘Fame’. 언젠가 많이 지쳤을 때 친구와 함께 영화관에서 뮤지컬 영화 [Fame]을 본적이 있었다. 나에게 다시 힘을 준 그 영화의 OST로 나투리 노튼이라는 가수도 알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더 많이 연습하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던 기억이 있어서, 지치고 힘든 사람이 있다면 이 노래를 들으면서 힘을 냈으면 좋겠다.


우혜미 -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Pale Blue Eyes’ &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Rehab’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대표곡인 이 곡 ‘Pale Blue Eyes’를 정말 좋아한다. 중학교 시절 이 곡을 처음 듣게 되었고 이 곡에 심취해버려서 선생님에게 주의를 많이 받은적도 있을 정도이다. 그리고 이곡에는 세상에서 제일 구슬픈 탬버린 연주가 수록되어 있다. 길을 걷다가 문득 이 노래의 도입부가 나오면 난 또 멍해 지겠지. 가끔은 행복을 느끼고 가끔은 슬픔을 느낄 수 있고, 대부분 날 미치게 만드는 곡. 또 하나의 추천곡은,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Rehab’이다. 그녀의 사생활에 대해 쉴새 없이 떠들어대는 사람들을 단숨에 조용하게 만들어버린 에이미의 앨범! “다들 조용히 하고 이거나 들어!”라고 말하는 것 같은 앨범이었다. 실제로 그녀가 직접 겪었던 일을이 곡에 담아냈다고 한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그냥 조용히 들읍시다.


유성은 - 키샤 콜의 ‘Love’ 

한국에서 흔하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대중적이라면 대중적인 곡이다. 하지만 나의 고3시절 절반이 이 곡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나에겐 조금 특별하다. 입시곡으로 죽어라 불러대다 덕분에 성대결절이라는 슬픔, 절망과 함께 대학 합격의 기쁨도 함께 느끼게 해준 ‘Love’! 나에게는 특별한 한 곡을 모두와 함께 들어보고 싶다!


지세희 - 블랙아이드피스의 ‘Boom Boom Pow’ 

나와 어울리지는 않지만, 나는 이런 신나는 노래가 좋다. 공연에서도 블랙아이드피스 곡을 많이 부르곤 했는데, 누구나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노래인 것 같다. 우울하고 슬픈 날에도 이 노래만 들으면 기분 업! 붐붐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182,3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6601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6400
17472 [걸그룹] 마루기획 대표 "화영, 위로차 불렀다..계약가능성… (5) 랩소디 08-02 3346
17471 [잡담] 화영이가 처음부터 왕따는 아니었는듯. (74) 블루이글스 08-01 6728
17470 [잡담] 님들 네파에서 여전히 닉쿤모델로 쓰는듯한데TV광… (8) mischef 08-01 1540
17469 [기타] 중견 탤런트 남윤정 사망… 자택서 숨진 채 발견 … (5) 나만바라바 08-01 2439
17468 [걸그룹] 화영을 스텝 19명이 짤랐다.... (18) 푸른도깨비 08-01 4217
17467 [잡담] 티아라 닷컴 판거 맞음 ㅋㅋㅋ (9) 불꽃같이산… 08-01 3202
17466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 와글 - 레이나 & 정은지 (3) ♡레이나♡ 08-01 3858
17465 [걸그룹] 외모도 예쁜 걸그룹 랩 담당 멤버 (10) 패닉 08-01 3149
17464 [걸그룹] 티아라 사건 컬럼<김광수 대표 선택에 치를 떠는… (4) 스파이더맨 08-01 2643
17463 [연예뉴스] 티아라 소속사, 낙후된 조직 관리로 한류 망치고 … (1) 짤방달방 08-01 2243
17462 [걸그룹] 그러고보니 예전 박얘쁜몸캠이란 영상에 대한글이… (28) 검은마음 08-01 8135
17461 [연예뉴스] 탤런트 남윤정, 1일 자택서 우울증으로 자살 ‘충… (13) 불꽃같이산… 08-01 2308
17460 [연예뉴스] 역풍 맞은 티아라 사태, 김광수 대표의 결정적 실… (1) 짤방달방 08-01 2336
17459 [걸그룹] 티아라 이번사건에 대한 소식...(일본. 대만) (9) 솔로예찬 08-01 1956
17458 [걸그룹] 보니깐 티아라닷컴 다시 재오픈했던데.. (11) 검은마음 08-01 2459
17457 [잡담] 이 쪽도 이미 관리 들어 갔나 보군... (2) 게이츠 08-01 1963
17456 [잡담] 와..이 와중에 카덕들 카라짤좀 살살 말어넣지 마… (8) 솔로예찬 08-01 2323
17455 [연예뉴스] [칼럼] 김광수 대표의 선택에 치를 떠는 까닭 (이번… (10) deeppink 08-01 2103
17454 [잡담] 스텝이라는게 코디.매니저 등 거의 돈 더 주는 곳 … (6) 솔로예찬 08-01 1723
17453 [잡담] 광수 사장님 여기서 댓글이나 쳐달고 낄낄거리지 … (7) 솔로예찬 08-01 2051
17452 [방송] [자생] 뻔뻔한 광수 (3) 암코양이 08-01 1994
17451 [잡담] 이번 티아라 문제를 카라사태때와 비교하시는 분… (6) 토막 08-01 1746
17450 [방송] 막내에게 막 시키는 무서운 하라 언니 (6) 승연지킴이 08-01 2339
17449 [잡담] 광수가 스텝들 협박했다..그딴 소리는 하지마라..… (54) 솔로예찬 08-01 3380
17448 [잡담] [티아라의 의지 1부 화영의 의지 끝] (1) 콜바오이 08-01 1815
 <  6591  6592  6593  6594  6595  6596  6597  6598  6599  6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