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규가 올림픽 응원가를 곧 발표한다고 합니다.
이제 코앞으로 다가온 올림픽!
월드컵처럼 응원가 열풍이 불지도 모르겠는데 박완규가 앞장서서
비인기종목 선수들을 위한 응원가를 제작하고 녹음까지 마쳤다고하네요~
음원수익의 전액은 비인기종목을 후원하는데 쓰인다고하는데
박완규는 영화 < 우생순 > 을 관람한 뒤 느꼈던 감동을 아직 잊지 못해
이번 작업을 추진했다고 합니다.
당시 비인기 종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됐지만,
막상 올림픽 시즌에 즈음해 다시 인기 종목으로 이목이 집중되는 걸 안타깝게 여기며
이제는 비인기종목이 아닌 앞으로도 인기를 얻을 수 있는
Be인기종목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담겨있는것 같은데..
올림픽을 앞두고 여전히 수영, 축구 등 인기 종목 이야기만 나오고 있다"며
"노래로 말미암아 묵묵히 땀흘리며 경기에 임하는 다른 많은
비인기 종목 선수들에게도 격려와 박수가 있었으면 한다"는 말을 전햇습니다.
지금은 비인기종목이지만 앞으로는 인기를 얻을 수 있는 Be인기종목!
비인기 종목 선수들의 애환과 의지 등이 감동적으로 묘사되었지만
아직 곡 제목은 정해지지 않았다고하는데
非인기종목이 Be인기종목이 될 수 있도록 선수들의
애환과 의지가 담긴 노래로 감동을 전해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