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한국을 위해 기여 했다..라는 부분엔 공감하기 힘드네요...
그들은 그저 자신들의 스타일대로 음악활동을 하고 그게 맞아 떨어져 인기도 얻고
돈도 벌게 된거죠....
이런 말씀 드리면 배가 아파 그러냐...깔려고 그러냐...하실지 모르지만
현실이 그렇거든요...
요즘 운동선수나 연예인들이 세계를 향해 자신의 길을 가면서 성과를 내면 자연스럽게 한국을 알리는 애국자가 되는게 아닌지~~ㅋ
황치열팬이다보니 알게된게 지난 중국나가수때 황치열이 커버한 빅뱅의 존재감이 중국은 물론 아시아권에서의 정말 크더만요. 지금은 BTS가 그런 케이스일테고 물론 빅뱅 보다는 전세계적으로 더 큰 영향력을 가지면서 한국을 알리고 있는 것이겠지요.
지디같은 실력파 음악인들의 활동으로 KPOP이 더 풍성해져 세계에 한국의 음악을 더 많이 알려주기를~
네..그런데 그들이 과연 한국을 위해 음악활동을 한걸까요 ?
유명 스포츠 선수들을 예로 들면
저도 김연아의 열성팬이긴 하지만 김연아가 과연 한국을 위해 피겨를 타고
박찬호가 한국을 위해 야구공을 던졌다 ...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그저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한거고 그게 좋은 결실로 이뤄진 것이죠..
물론, 님 말씀대로 한국을 알리는 긍정적인 부분은 있습니다...
일단 전역해 이제 예비군이라는 점에서 자세 흐트려져도 됨..
솔직히 군생활 성실히 했는지 안했는지는 잘모르겠지만 군필자로 보자면 저정도 재산 및 유명세를 가지고 입대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의도하지 않더라도 여기저기 줄대기 위해서 알아서 편의봐주고 은근히 편애해줌...이것이 현실임.. 지디 내가 생각하기에 국위선양에 일조한거 맞고 대한민국을 빛낸 인재임도 맞음..아까운 인재 아무 근거없이 마녀사냥하다 예전 추신구,안현수 처럼 잃고 후회하지 말고...
남글에 꼬투리 잡을 생각부터 하지 마시고 글의 의도부터 파악하시길..진지하게 적는글이 아니라 틀린부분이 있을수 있지만 말하는 의미는 전달할수 있는 내용임.
내가 이런저런 글로 떠다니는 배를 설명했는데 님은 배라는 말만보고 있는격임.
추신수, 안현수는 파벌이 바탕이지만 소외, 편견, 왕따도 한 몫을 한 사건임.
설리도 이와같은 경우라고 볼수도 있겠네..
꼬투리가 아니라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건데요.
님이 꼬투리라고 쳐도 꼬투리 안 잡히려면 님이 정확히 글을 쓰셔야죠.
글의 의도부터 파악을 하던 안 하던 그건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른거구요.
님이 예시를 든 추신수와 안현수는 지드래곤과는 너무 다르지 않나요?
추신수는 무슨 이야긴인 줄 모르겠구요.
설리와도 다르다고 보는데요. 어떻게 같은 경우죠??
설리는 악플로 인해 목숨을 잃은 경우고 안현수는 악플로 인해 귀화한 선수가 아닌데요.
안현수는 국민들한테는 지지 얻었던 선수인데 마녀사냥이랑 무슨 상관이라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