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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유명 걸그룹 멤버 겸 배우 A씨의 불법 프로포폴 투약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자택 압수수색 등 수사를 진행했다. 이후 검찰은 A씨에 대해 100만원 약식 기소를 결정했다.
가수 겸 배우 A씨는 조사 과정에서 "치료인 줄 알았다"고 혐의를 부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조사에서도 증거가 충분하지 않아 해당 사건으로는 처벌받지 않았다. 그러나 A씨는 이번 사건과 별개로 지난 2019년 7~8월 사이에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가 인정되며 벌금형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