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위험한 발상인데요?
이유가 있든 없든 왕따라는 행위 자체가 한 사람의 인격을 짓밟고 무시하며 모독하고 종래에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인데 화영이가 왕따 당할 만한 고문관 스타일이어서 왕따 당했을거다?
허..
쩝.
더 할 말도 없군요.
정말 광수 알바인지 본인 마인드가 그런건지 몰라도 무섭네요.
화영이 성모설 이딴건 주장할 맘도 없지만 의자아라+광수 vs 화영 1명 구도에서 화영이 일방적으로 반론 한 번 못한채 탈퇴처리 된 상황에서 화영이 편 든다고 뭐라 하는 분들은 저를 비롯해 화영이 두둔하는 사람들이 바보인줄 아나보네요.
설령 화영이 따 당할 만한 짓을 했다해도 그걸 대중앞에 드러내놓았어야 하나요? 드러내기 전에 자기들이 서로 싸우든 뭘 하든 보듬고 함께 해결할 생각을 했어야죠.
차라리 자기들끼리 속시원히 싸우고 풀고 했어야 하는 문제인데 딴 것도 아니고 sns에 자기들 손으로 직접 이미지 똥칠해 놓고 그걸 본 대중들의 불신에 억울함을 토로하는건 어느 나라 코메디인가요?
6아라는 이유가 있어서 화영이 따 시켰으니 괜찮은 거고 그걸 보고 분개한 대중이 6아라와 광수 욕하는건 타당치 못하다는 것 부터 어불성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