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 이주노씨(48)가 억대 사기 혐의로 피소돼 사법처리 될 위기에 처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인 ㄱ씨로부터 1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가수 겸 제작자인 이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을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한때 동업관계였던 두 사람은 지난 4월 ㄱ씨가 이씨를 경찰에 사기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한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씨는 2013년 말쯤 본인이 유명 연예인이라는 점을 앞세워 ㄱ씨에게 돈을 빌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ㄱ씨에게 “만약 돈을 빌려준다면 일주일 안에 전부 상환하겠다”고 약속한 뒤 1년6개월이 넘도록 변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5~6월 두 사람을 차례로 소환조사 한 뒤 이씨를 불구속 입건해 최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말했다.
YG가 처음에 엄청 일 열심히하고 겸손했음
스타였었다라는 마인드를 내려놓고 어디든 달려가서 영업했었음
서태지와 아이들은 관심없고 잘 몰랐어도 양현석은 인간적으로 좋게 봤음
서태지는 영리하고 완전 사업가임
음악으로 망해도 사업으로 얼마든지 큰 돈 벌 수 있는 사람이라 느꼈음
엔터테인먼트 절대 만만하거나 운으로 하는 사업 아님
확실히 이제껏보면.. 인생관이 확실한 사람이 직업관.. 사업관.. 경영관도 확실한것 같고.. 성공확률도 높은것같아요..
인생관이 불확실한사람들은.. 공통적으로 팔랑귀라는..
주변의 조언을 참고하는정도가 아니라.. 광신하기도하고.. 물건매입을 결정하고도 지인 한마디에 망설이다..
기회 놓치는 경우도 있고..
문제는 팔랑귀가 자존심도 쎈대다.. 욕심도 많으면 최악.. 정작 중요한 전문가나 가족의 비판적인 조언은 안들으려하고.. 달콤하지만 비합리적인 이유로 올인하는 사례를 반복한다는..
이런 성향은 운이 맞아 떨어져 큰돈을 벌지는 몰라도.. 오래 지키기는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