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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07 20:39
[영화] '토탈리콜'의 한국 사랑, 한국계 배우에 한글 등장 '눈길'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4,352  

7일 시사회를 통해 처음 공개된 '토탈리콜'에는 한국계 배우인 존 조와 윌 윤 리가 함께 출연한다. '아메리칸 파이' '해롤드와 쿠마' '스타트렉더 비기닝'에 출연하며 한국계 배우로 가장 탄탄하게 할리우드에서 입지를 굳힌 존 조는 이 영화에서 기억을 심어주는 회사인 리콜에 근무하는 직원 맥클레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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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달방 12-08-07 20:43
   
한국계 배우라고 좋아할 일은 아닌거 같아요...그 한국계 배우가 한국에 대한 애정이 있다면야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로뎅 12-08-07 20:46
   
우선 이 두배우는 한국계지 절대로 한국인은 아니고...
(그런데도 한국사랑 이라시라면...아놀드슈왈츠제네거는 러시아계니
            미국은 러시아를 무진장 사랑하는게 됨 ㅡㅡ)
토탈 1에서라면 나오자마자 죽는 역할인데 ㅡㅡ
특히나 존조 정도면 나온지 몇분만에 죽는 역할급은 아닌데 ㅡㅡ
스타트렉에서도 비중있는 조연이었는데 오히려 무시한듯한데...
     
액션코리아 12-08-07 20:53
   
아놀드 횽은 오스트리안계 미국인입니다. 게르만 계통이지 러시아 쪽 아니에요 ㅎㅎㅎ
          
로뎅 12-08-07 21:00
   
아 정확히 어느쪽인지는 몰랐어요 수정이 안되니 걍 내비둘께요
     
짤방달방 12-08-07 20:53
   
?? 한국계를 찝은 건 기자들이 만날 한국계는 무조건 적으로 한국인으로 치부하는걸 꼬집은 겁니다. 하인즈 워드 처럼 한국에 대한 애정이 있다거나 하는 경우가 아니면 실상 한국계라 해도 아무 의미가 없죠. 말 그대로 한국계일 뿐. 그냥 그 사람이 나고 자란 나라의 국민일 뿐입니다. 기자들의 한국계 드립이 좀 짜증이 날 뿐이죠. 한글이 나오는건 흥미롭긴 하네요.
매튜벨라미 12-08-07 21:08
   
문 블러드 굿이 뭐 아무리 한국인 엄마 아래에서 자라고 식성이 나물 좋아하는 한국인 입맛을 지녔다고 해도
미국을 사랑하는 미국인임.

얘네들도 그럴거에요 아마..
린킨 파크의 조셉 한도 그러하고요.
드림 씨어터의 존 명도 비슷하구요..
물론 내한할때 멘트 한마디 해주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조국이라 생각하고 사랑하진 않겠죠
     
짤방달방 12-08-07 21:10
   
ㅇㅇ 그렇다고 그게 걔들 잘못이라거나 문제라는건 전혀 아니고요. 언론이 마치 이들의 '한국계' 태생인걸로 무조건식 한국 사랑을 당연하게 인식시키니까요. 그래놓고 무슨 나는 미국인이다-라거나 한국과 관련되어 좋지 않은 발언을 한다면 마치 엄청난 역적인양 취급하는 꼬라지들이 우습죠..ㅋㅋ 애초에 한국애들이 아닌데 왜 그런걸 바라나 모르겠어요..ㅋㅋ
大物 12-08-07 22:37
   
'토탈리콜'은 1990년 제작된 영화 '토탈리콜'의 2002년 리메이크 영화다.
기사가 왜이래 ㅋㅋ 토탈리콜에 샤론스톤도 나오지 않았나?
로난 12-08-07 23:41
   
재미 교포 한국계 연예인 모임이 있는데 하인즈 워드 문블러드 굿 그리구 저 위 배우들두 참가 하구 한국 자선 단체에 기부하거나 교포들 위해서 좋은 일 많이 한다구 모임하는  방송 봤습니다. ^^
로난 12-08-07 23:42
   
점점 계속 늘어 나고있답니다. 이러니 계속 응원 해줘야죠^^
원형 12-08-08 03:48
   
미국인이지만 아시아계이면서 한국계가 정치적인 이유로 모이지요. 시작은 lg사건 때문입니다.

그이전과 이후는 좀 다릅니다.

그렇다고 한국인은 아닙니다. 그러나 협력관계를 할때는 좋은 것이지요. 최소한 안면있거나 말을 붙일 수 있는 접근할 수 있는 그런 관계들이니까요.

한국계 만세 라는 언플이 아니라 사업적 동반자로 가야합니다. 음악계는 많죠. (아이돌들 중에도 많고)
아흘 12-08-08 08:20
   
일본같이 차별당하거나 미국처럼 차별을 엄격히 금지하는 .....그 속에 살아가는 동포들의 생각이 달라질수 밖에 없죠
빠가살이 12-08-08 11:00
   
바나나가 아니면 좋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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