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강호동은 정치권에 찍힌적 있었던가 아니면 당시 정치권 이슈 잠재울려고 그런건지
대충 내용봤더만 강호동이 잘못은 하나도 없는데 걍 흔하디 흔한 기업이나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늘상 있는 비용해석의 차이더만 왜 일케 욕먹은건지 모르겠어요 고의적인 세금포탈성 내용이 아니라서 애초에 국세청에서 고발도 안했었고(익명의 제보자 신고로 조사가 들어갔다더군요) 이름도 법상공개하면 안되는건데 공개된것도 글코
업무처리야 호동이가 믈 알것이며 전문회계법인에서 신고했을테고
사실 수십년간 세법책만 뒤적거린 전문가들도 저마다 해석을 달리하는게 세법이기도 하고 일단 조사들어가면 99%도 아니고 100% 일단 추징부터 하고보는게 관례?라서 이런류의 추징은 거의 국세청 담당자보다 현업 실무자들이 정확하게 해석하고 또 소송들어가면 거의 이기는경우가 태반이고(여론탓인지 항소도 안했더군요. 보통 이기는데 이런거) 하여턴 사업하는사람이면 99%도 100% 발생할수 밖에 없는 세법 해석차이로 욕먹은게 좀 이상하네요
투기란것도 그래요 여유돈 있음 누구나 부동산에 투자하는게 대한민국 상식 아니에요? 평창투자도 나도 돈만 있었음 투자했을텐데 돈이 없어서.. 다들 마찬가지아닌가 부동산 규제한다고 하면 전국민이 난리굿을 치는데 아파트나 땅값 떨어진다고 과연 누가 강호동이 욕할 자격이 있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