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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2016년 '올해의 가수' 부문에서 첫 '마마' 대상을 받은 이래 지난달 29~30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이번 '마마'까지 7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며 통산 20개의 이 상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17년엔 '올해의 가수', 2018년엔 '올해의 가수' '올해의 앨범' '올해의 월드와이드 아이콘' 부문에서 수상했다. 특히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내내 '올해의 가수'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올해의 월드와이드 아이콘' 등 4개의 대상을 싹쓸이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도 '올해의 가수' '올해의 앨범' '올해의 월드와이드 아이콘' 등 3개의 대상을 추가했다. '마마'에서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진기록을 쓴 셈이다. 또 이번 시상식에서 '마마 플래티넘' '남자 그룹상'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등 총 6개 부문에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