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멤버가 있는 그룹의 외국인멤버의 말투하나 행동하나 다 시시콜콜 따지고 드는것은 우리도
피곤한 일이죠.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기에는 화딱지 나고....
이런거 보면 세계곳곳에서 인재를 흡수해서 최고의 리그를 운영중인 유럽축구리그나 미국의 메이저리그
들도 외국인 출신들때문에 알게모르게 속앓이 많이 한다고 봅니다.
앞으로의 K-pop의 진화는 외국인에대한 한국사람들의 포용력 시험대가 될거라고 봅니다.
피가 섞이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한민족 특성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몽골과 여진족이 섞인건 사실임)
과연 어디까지 우리의 포용력이 감내할 수 있을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