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제작진은 24일 오전 “프리선언 이후 인도 여행을 떠났던 전현무가 지난 20일 귀국해 MC로 합류하겠다고 최종 답변을 해왔다”고 전했다. 이로써 ‘택시’는 김구라와 전현무 남자 2MC 체제로 새롭게 시동을 걸게 됐다.
전현무는 “과거부터 꿈꿔왔던 예능 MC에 대한 열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프리랜서로 전향을 결심하게 됐다. 때마침 제작진의 제안이 들어와 기쁜 마음으로 결정을 내렸다”며 “소속사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 ‘택시’로 활동을 시작, 천천히 향후 거취를 결정키로 했다”고 전했다.
김구라 전현무 조합이라... 어떨지 궁금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