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추가

회원 로그인

 가생이닷컴 로그인
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6-03-08 20:39
[잡담] 셋중 가장 아까워 할 사람은 누구일까요?
 글쓴이 : 올컴
조회 : 3,586  

아이유 놓친 jyp (아이유를 공채 오디션에서 탈락시킴)


장윤정을 놓친 설운도(사무실에 여고생 장윤정이 가수되고싶다고 찾아왔는데 설운도없을때 다른 직원이 돌려보냄)


지드래곤 놓친 sm(지드래곤이 원래 sm연습생 출신으로 있다가 션의 눈에 띄어서 양현석에게로 감)



이 사람들도 사람들이라서 놓친 인재들이 방송에서 맹활약하는 모습 볼때마다 울컥하지않을까요?설운도씨는 라디오스타 나와서 장윤정 놓쳤던 일화 이야기하면서 울컥했었던 모습 보여준적있었죠.자기가 자리 비울때 뭘 모르는 사람(사무실 직원)이 일을 저질렀다면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dd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에르샤 16-03-08 20:42
   
지드래곤이겠죠 .한해에 280억 매출올리니깐요
오니기리 16-03-08 20:47
   
현금인출기였던 장윤정 놓친 설운도겠죠...아이유나 지디는 당시의 제왑이나 스엠과는 스타일이 안맞음...
몽키헌터 16-03-08 20:48
   
반대로 생각해 볼수 있죠..

탈락 안시키고 돌려 보내지않고, 그대로 연습생으로 있었다면
오늘의 아이유, 장윤정, 지드래곤은 없었을 수도..
     
에르샤 16-03-08 20:49
   
뭐 그럴수4도 있지만 세상사 될놈은 다 되더군요 ㅎㅎ
Schwarz 16-03-08 20:55
   
지드래곤은 yg로 가서 잘 된거죠
sm스타일로 컸다면 잘 됐어도 지금 지드래곤 정도까지 됐을까 싶음

아이유 놓친게 아까운 듯
하루일과 16-03-08 21:02
   
장윤정이 원래 3인조 걸그룹 데뷔 했던 사실을 사람들은 잘 모르죠~
트로트도 아니고 힙합비슷한 장르였는데
아라미스 16-03-08 21:05
   
지디는 경우가 다른게 sm이 놓친게 아니죠
엄연히 따지면 지디 본인이 힙합에 빠져서 그쪽으로 간거니
냠냠이 16-03-08 21:20
   
지디는 sm이었으면 작곡 안했을수도 있어요
sm은 그당시 계약서상 본인이 작사작곡해도 저작권이 다 회사소유라서
지금도 그런가는 모르겠네요
거기다 양현석이 작사작곡 트레이닝을 초딩때부터 시킨덕도 크다고 보고있고요
그리고 아이유는 jyp 스타일이 아닙니다
아마 데뷔도 못했을수도 있어요
싶다 16-03-08 21:22
   
전 솔직히 운명론자는 아니지만 궁합이란것도 무시못한다고 봅니다 서로 합이 맞아야 시너지 효과를 얻는거지 누가 아깝다라.......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결과물만 가지고 풀이는 얼마든지 다르게 해석할수 있기 때문이죠 일단 거론하신분들은 다들 잘된케이스고 버티지 못하고 본인이 굴러온 돌을 차버린경우도 물론 있을겁니다
뮤진 16-03-08 21:45
   
결과론적인거라 의미는 없겠지만은...

그리따지면 이상민이 가장 안타깝겠죠.ㅋ
열매달 16-03-08 21:54
   
오소녀 데리고 있던 기획사
특급 16-03-08 22:19
   
지용이 한표요~ ^,.^
삼디다스 16-03-08 22:32
   
아이유가 색고밑에 있었으면 19살때 성인식 비슷한 노래부르고 잊혀졌을듯..
     
에르샤 16-03-08 22:37
   
떡고는 춤을 중요시함 ㅎ
     
overdriver 16-03-09 01:53
   
ㅋㅋㅋ ㅋㅋ
Goguma04 16-03-08 23:30
   
장윤정이라 생각함 / 지디나 아이유는 첨 갔던 소속사와 계약했으면 이렇게 못떴을듯
fmqlsktm 16-03-08 23:49
   
개인적인 생각으론 지디는 슴에 있었으면 지금 처럼은 안됐을거 같네요
빨간사과 16-03-09 01:22
   
소속사 이미지에 맞게 노래 시키는 애들이라
모두 그나마 다행이라고 보는
DiSEL 16-03-09 01:42
   
지디를 슈주 멤버로 넣고 SM이 주는 곡과 안무만 소화하는 아이돌로 키웠으면 지금처럼 떴을까요?
아이유나 장윤정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외계생명체 16-03-09 03:52
   
각자 자기 물이 있는법. 바닷물 냇물 강물처럼 ㅎㅎ
귓싸대기 16-03-09 06:23
   
나를 몰라주는... 수만이형/현석이형/로앤사장  .. 이 셋다.. 나를 안타까워할것임....OTL.....
박존파 16-03-09 10:54
   
그 주식이나 그 땅을 그때 샀어야 했는데랑 별반 차이없는 가정이죠
밝게웃자 16-03-09 11:18
   
지드래곤이 YG에서 보유한 저작권만해도 SM에 있었으면 가능했을까요.
 
 
Total 182,71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9743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9489
21418 [걸그룹] [시사저널, 일간스포츠] (몇년째야)걸그룹 1위 소녀… (3) 불멸1 09-26 3535
21417 [방송] 유희열과 안테나 식구들 홈쇼핑 나와서 귤 판매 (12) 아마란쓰 12-11 3535
21416 [잡담] 오마이걸 아린이 성장기 (15) 블루마린 06-02 3535
21415 [걸그룹] [트와이스] 사나 잠시만 노네끼리 시리즈 모음 (5) 나무와바람 06-09 3535
21414 [걸그룹] [자동재생] 소녀시대와 AKB48의 아시아 인기도 (12) 천사파니 06-09 3535
21413 [일본] 일본의 인기 걸그룹 '케야키자카46' 의 신곡… (20) 역자 04-29 3535
21412 [일본] 일본방송 R의 법칙 한국 문화 특집(자막) (10) 하늘향 10-21 3535
21411 [잡담] 방탄 나찌모자는 슬프지만 문제가 좀 생기겠네요. (41) 아이스케익 11-10 3535
21410 [솔로가수] "훈남 천재 뮤지션"..아이반, 데뷔 첫 단독콘서트 … 뉴스릭슨 12-24 3535
21409 [걸그룹] 방탄, 블핑, 트와 마케팅의 차이 (23) 에어로 04-23 3535
21408 [걸그룹] 아이즈원 보이그룹 필터 적용 (19) 우주상어 11-21 3535
21407 [솔로가수] 휘성, 수면마취제 투약했다 쓰러져…경찰 출동 (10) 쁘힝 04-01 3535
21406 [솔로가수] 소미측, 결국 사과. 해당 장면 삭제 조치 (14) 이멜다 08-10 3535
21405 [기타] 해병대 동기가 보는 현빈? “특유의 향나는 립글로… (1) IceMan 04-28 3536
21404 [기타] 김장훈 “경찰 쓴소리 김민준 용기에 박수 (4) IceMan 05-20 3536
21403 이번에 왜 파리공연을 한건가요? (7) Qqssf 06-14 3536
21402 [연예뉴스] 윤건, 나얼과 불화설 인정 “그래서 솔로로 활동했… skeinlove 06-29 3536
21401 [소녀시대] 태연팬들을 위한 바탕화면6 (3) 무명씨9 07-23 3536
21400 [걸그룹] 티아라의 왕따 사태 정말 가관이네요. (15) 카랑카 07-29 3536
21399 [기타] 김태희 공부만 하던 시절 (11) 크라뮤 10-11 3536
21398 [잡담] 고은아, 동생관련 입열다 (8) 방랑객 01-15 3536
21397 [걸그룹] 현아, 美 자동차 광고서 섹시 논란 ‘가터벨트-쩍… (10) 영장군 03-11 3536
21396 [솔로가수] 싸이·가인, '젠틀맨' 뮤비 전격만남…현아 … (9) 삼촌왔따 04-04 3536
21395 [걸그룹] 소녀시대 美 타임지 선정 올해의노래 TOP10 5위 (10) 쁘힝 12-05 3536
21394 [방송] 채널 소시 콘텐츠 파워 지수 4위 (7) 쁘힝 08-04 3536
◀  <  6451  6452  6453  6454  6455  6456  6457  6458  6459  646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