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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04 18:08
[정보] [단독] "구하라·박규리·한승연 재계약 구두합의 마쳤다"
 글쓴이 : doysglmetp
조회 : 3,582  

 
 
 
[단독] "구하라·박규리·한승연 재계약 구두합의 마쳤다"
 
 
출처 스타투데이|입력 2013.10.04 14:37|수정 2013.10.04 14:47
 
걸그룹 카라가 11월 해체설에 휩싸인 가운데, 카라의 측근이 "이미 재계약에 대한 구두합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4일 일본 한 스포츠 연예 매체는 카라가 11월 24일 효고, 고베 콘서트를 끝으로 해체될 것이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들의 현 소속사와의 계약기간이 곧 만료된다는 점을 근거로 이같이 보도했다.

하지만 카라의 측근은 "11월 공연을 끝으로 해체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반박했다. 이 측근은 "현재 구하라, 박규리, 한승연은 다양한 논의 끝에 재계약을 결정했다. 서류에 도장을 찍지 않았으나 구두합의를 마친 상태며 니콜, 강지영도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멤버들의 계약만료 시점이 달라 재계약 논의도 시간차가 있는 건 사실"이라며 "강지영은 내년 4월, 나머지 멤버들은 1월 계약이 만료된다. 강지영의 경우 충분한 대화를 나눌 시간이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카라는 2011년 멤버 한승연, 니콜, 강지영이 소속사에 계약 해지를 요구, 한 차례 해체 위기에 처한 바 있다. 당시 위기를 극적으로 봉합하고 카라 5인 모두 DSP 소속으로 팀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재계약 시점이 다가오면서 다시 한 번 해체설이 불거진 것으로 보인다.

카라는 지난달 2일 정규 4집 '풀 블룸'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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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warz 13-10-04 18:37
   
여긴 또 니콜도 논의 중이라고 나오네
니코니코 13-10-04 19:12
   
니콜의 탈퇴가 확실하다면 사실상 해체나 다름 없지요.

지금 시점에서는 카라만이 아니라 다른 걸그룹들에게도 공통으로 적용되는 고민일 겁니다.
아이돌 웨이브가 막바지이고  데뷔한지 일정 기간된 여자 아이돌의 한계도 명확하니까요.
원더걸스에 이어 카라도 자연스러운 수순을 맞이 했다고 보면 될겁니다.
특히 카라 같은 경우는 장기적인 플랜이 불투명한 소속사이기도 하니
정상에 있는 현시점에서 물러나는 것도 그렇게 나쁜 판단은 아니라고 봅니다.

카라가 해체되더라도 새로운 시작이 기다리고 있으니
부정적인 모습보다는 마지막 콘서트등을 통한 아름다운 이별로
팬과 멤버 모두가 만족하는 마무리가 되었으면 하네요.
브리츠 13-10-04 19:55
   
해체해서 아이돌 이미지를 없에고 처음부터 새로운길을 가는게 유리한지
아니면 팬덤과 팬이 있다면 예전만 못해도 팀을 유지하고 개인 활동 하는게 유리한지
따져 보겠죠
개인 적으로 연예인 생활을 하지 않을거면 몰라도 한다면 해체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내요
그래도 지지하는 팬이 있을테닝
짤방달방 13-10-04 20:34
   
근데 구두 합의면 아직 정식 서류 계약이 아닌거 아닌가요... 섣불리 설레발 치긴 시기상조 같네요.
기사 제목처럼 '구두 합의'니까요
왕도토리 13-10-04 20:41
   
니콜 하나 탈퇴로 해체는 되지않을거 같네요. 구두계약을 별 논란없이 시원하게 한걸 보면 소속사와 멤버가 지킬려는 의지도 강해 보이구요.
강지영은 탈퇴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왕 이렇게 된거 참신하고 가창력 뛰어난 멤버 하나를 더 새로 영입해서 지긋지긋한 가창력 논란도 떨쳐내고 변화라는 긍정적인 효과로 나타나 이 상황을 전화위복으로 만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해체 위기에서 새로운 멤버영입으로 일어선 저력의 그룹이니 만큼 이번은 그때에 비하면 비교도 안되게 상황이 좋으니 힘냈으면 합니다.
망치와모루 13-10-04 21:02
   
2명 빠져도 카라의 이름도 있고 여전히 잘 나가는데 3명이서 충분히 카라를 유지하겠죠. 한 두명 나갔다고 해체라고 하기엔 말이 안되는 것 같음. 다만 카라가 몇 년차인데 이제와서 추가영입은 없을거라고 봅니다. 지금 카라에 추가 멤버로 들어갈 용자가 있겠나요? 초호화 낙하산이라고 카라 팬들 부터해서 대중들에 동료 연예인들 까지 뒤에서 씹을텐데...
왕도토리 13-10-05 00:14
   
그래도 개인적으로 4명은 좀 낯설어 보이네요.지금까지 불러왔던 곡을 부른다고 해도 포메이션도 어색할거 같고...그리고 새로운 멤버 영입을 해서 부작용이나 더 실패한 현재 활동하는 걸그룹 전례들만 있는것도 아니고 티아라가 이런 분위기를 만든탓이겠죠. 카라가 힘들 그때도 새 멤버영입으로 잡음없이 더 잘해 왔던 좋은 사례가 타 그룹과 달리 존재하니 그렇게 부정적인 면만 존재할거 같진 않네요. 그리고 팬들이 낙하산 운운하면서 새 멤버를 그렇게 대접한다면 이미 그 사람들은 팬이라고 할수 없는 존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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