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의 곤봉 연기 정말 뻔뻔스러우면서도 도도한 연기에 정말 배꼽을 잡고 웃었는데, 오늘 무도 방송에서 제일 마음에 안들었던 점이 바로 하하.
유연성 체크하기 위해 림보를 해서 손연재 다음으로 림보 2위.
작은 키가 조금 유리하긴 했지만 몸이 많이 유연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몸쓰는 것을 보면 정말 아무런 하자 없는 1등급 이상의 몸이라는 겁니다. 손연재도 놀랄정도의 운동감각을 보자면 몸에 별 이상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
그런데 군대는 공익?
군대를 조금 늦춰서 가긴 했지만 공익 갈 정도로 늦은 것은 아닌데 공익을 갔다는 것.
예전 무도를 보자면 국민 남성 평균 이하라는 타이틀을 달고 도전하는 것이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저질 체력과 조금 부족한 모습을 보였는데, 하하도 그와 마찬가지 모습을 보였는데...
오늘 방송을 보니까 몇 년간 보였던 모습이 가식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방송을 보면서 예전에는 하하에 대해 별 생각 없었는데 오늘 갑자기 하하가 싫어지네요.